명절선물은 역시 손맛 깃든 한과가 제격

  • 작성자 : 공보과
  • 작성일 : 2010-02-03
  • 조회수 : 505
명절선물은 역시 손맛 깃든 한과가 제격
(‘98년부터 전통한과 사업장 22개소 육성)
(2010년 4500백만원 투입 7개소 육성)
(복분자, 뽕, 울금 등 천연재료로 색과 맛을 냄)


설을 맞는 아련한 설레임의 과자! 전통적인 슬로푸드 한과!

○ 다과상이나 후식, 생일, 혼례등 통과의례 때 쓰였던 귀한 음식이 유과(油菓)였다. 만드는 법이나 쓰는 재료에 따라 강정류, 유밀과류, 숙실과류, 과편류, 다식류, 정과류, 엿강정류 등으로 나눴는데, 강정류는 고려시대부터 널리 퍼진 것으로 유과, 산자, 과줄이라고도 한다.

○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에서는 소중한 무형적 재산인 예 어머니들의 솜씨를 계슿아여 현대적 감각으로 사업화시키기 위해 1998년부터 전통한과 사업을 발굴하여 현재까지 22개소를 육성하여 전통한과를 생산함으로써 농가 소득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 예전엔 설을 앞두고 한참 전부터 명절에 쓰일 조청을 만들어 엿, 각종 곡물강정, 유과 등을 만들었는데, 한과 베이스가 되는 조청은 엿기름 물에 고두밥을 섞어 발효시킨 다음 가마솥에 끓인 식혜물만 걸러 찐득하게 농축시킨 감미료로 전통장류와 더불어 우리나라의대표적인 슬로푸드로 자리잡고 있었다.



▪담당부서 : 농업기술원 자원식품과
▪담 당 자 : 생활지도사 유 혁 란
▪연 락 처 : 290-6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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