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가 도민과 일반음식점 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식중독 예방 의식 확산을 위해 홍보활동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식품안전의 날* 주간(5.7.~5.21.)을 맞아 14개 시・군과 함께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 식품안전의 날 ; 매년 5월 14일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02년 제정, ’06년 법정기념일)
이날 도는 14개 시・군과 합동으로 식중독 예방 요령이 적힌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식품안전의 날’의 중요성을 알렸다.
주요 홍보내용은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으로 ▲손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칼·도마 등 구분 사용하기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이다.
김정 전북특별자치도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홍보활동으로 도민들에게 식중독예방의식을 조성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 섭취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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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식품안전의날’주간식중독예방홍보활동펼쳐.hwp다운로드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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