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바탕으로 글로벌 새만금 성공추진!
▸『2010 지방통합방위 회의』개최
▸ 통합방위태세 보고
▸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으로 전북발전 도모


○ 전라북도는 2월 23일(화) 오후 3시에 도청 대회의실에서에서 전라북도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완주 도지사 주재로 『2010년도 상반기 지방통합방위 회의』를 개최하여 민·관·군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 이날 통합방위 지방회의는 김 완 주 도지사와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민·관·군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통합방위추진계획, 최근 북한의 정세 및 통합방위태세 대비방향 보고 및 G20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 새만금지역 적 위협대비태세의 기관별 의견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 김 완 주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북한의 김정일정권의 세습 시도, 화폐개혁 실패로인한 내부불만 팽배 등 새로운 안보정세에 부응하는 지역차원의 방위역량을 강화하고, 새만금 지역 적 위협 대비태세를 사전에 준비하여 명품복합도시 건설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면서, 그동안 지역발전과 향토방위에 힘써 준 관계관들의 노고를 치하 하였다.

○ 그리고 어떠한 군사적 도발과 테러, 재난 등이 발생하더라도 단호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군이 힘을 모아 철통같은 통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담당부서 : 소방행정과
▪담 당 자 : 민방위담당(자) 배 홍 균
▪연 락 처 : 280-3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