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억원대 지방하천 정비사업 2월 본격착수

  • 작성자 : 공보과
  • 작성일 : 2010-02-03
  • 조회수 : 594
900억원대 지방하천 정비사업 2월 본격착수

1,500여명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전체 예산의 65% 상반기 중에 집행



○ 전라북도가 홍수에 안전하면서 문화·생태가 살아 숨쉬는 친수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지방하천 50개소에 대한 정비사업을 9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특히 전체 사업비의 65%에 해당하는 594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함으로써 전북지역의 내수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1,5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 전북도는 이를 위해 대상사업 50개소에 대하여 구체적인 추진계획과 집행을 위한 사전준비를 1월말까지 마쳐 금번 중앙부처 사업 확정 즉시 계약과 집행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준비한 상태다.

○ 금번에 추진하는 지방하천 정비사업 중 소양천 등 35개소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가 급증하는 하천주변의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하천제방보강 등 하천시설물 정비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담당부서 : 재해대책과
▪담 당 자 : 하천담당 이 정 원
▪연 락 처 : 280-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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