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전북거주 외국인정책 기본계획 발표

○ 전북거주 외국인 : 21,749명 -- 전북인구의 1.5% 해당
(근로자 7,597명, 이민자 6,743명, 유학생 4,714명 순....)

⇒ 이주여성, 유학생, 근로자 지역사회 정착지원 강화


□ 전라북도에서는 우리 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에 대해 일시적·영구적 사회구성원 자격 부여 및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제반 환경조성을 위해 2010년 외국인주민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한 후, 행정부지사(이경옥) 주관으로 외국인지원시책 자문회의를 도청 회의실(4층 소회의실)에서 개최(2. 3일 16시)했다

□ 오늘 회의는 「거주외국인 지원조례」에 의하여 도민과 동일하게 지역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전북거주 외국인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외국인지원시책 자문위원들의 자문을 받아 기본계획을 확정한 후, 2월부터 본격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그동안 도에서는 ‘09년도에 법적·제도적 체계를 정비하였으며, 전국 최초로 물적·인적 지원기반을 마련하는 등 중앙부처의 정책을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담당부서 : 국제협력과
▪담 당 : 다문화지원담당 정 일
▪연 락 처 : 280-2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