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중 소설 <기찻길 옆 동네> 익산 이야기

  • 작성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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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4-04-25
기찻길이 나눈 익산 동부와 서부의 어제와 오늘 김남중 소년소설 <기찻길 옆 동네> 김남중 소년소설 <기찻길 옆 동네>는 1977년 이리 역 폭발사고 전후, 익산을 배경으로 한 소설입니다. 익산역은 호남선과 전라선의 분기점이며, 익산↔군산을 잇는 간선 철도는 장항선과 연결되어 2024년 10월 서해선이 개통되면 익산↔런던은 결코 꿈이 아닙니다. 역사는 과거와의 대화만이 아니다. 미래의 설계가 또한 역사다 소설 <기찻길 옆 동네>로 점점이 사라져가는 익산의 이야기를 불러냈습니다. 익산역 익산역은 어떻게 변해 왔을까? 과거, 기찻길에 대한 우리 민족의 정서는 좀 달랐다고 합니다. 기 참 난린기라요. 왜놈들이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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