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19대 한농연 전북도연합회 임원 이·취임식 축사

  • 작성일 :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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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19대 한농연 전북도연합회 임원 이·취임식 축사 이미지(1)
제18대·19대 한농연 전북도연합회 임원 이·취임식 축사 이미지(1)

제18대·19대 한농연 전북도연합회 임원 이·취임식 축사


○ 일시 : 2024년 2월 28일 (수) 오후 2시

○ 장소 : 전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대강당

 

많은 분들 같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장님 이·취임식을 하고 나서 제가 축사를 해야 맞는데, 2시에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에 가야 돼서 조금 먼저 하게 됐습니다. 양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한농연 회원 여러분, 전국에서 다 오셨습니다. 전국 회장님과 각 도 회장님들, 시·군의 회장님들, 또 각 시·군에서 열심히 활동하신 많은 분들께서 같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농연은 농업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 쌓아온 역사와 전통이 있습니다. 우리 역대 회장님들이 저기 계신대요. 그동안 애를 참 많이 쓰셨고, 중앙회장님까지 하신 회장님도 오시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들이 쌓아온 아름다운 전통을 노창득 회장님께서 그동안 잘 이끌어 주시고, 또 오늘 여유롭게 이임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헌신해 주시고 고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새롭게 취임하시는 이훈구 회장님과 신임 임원님들이 쭉 서서 인사를 하시는데, 앞으로 새로운 집행부를 이끌어가면서 선배들이 쌓아온 전통을 잘 계승했으면 합니다.


저는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요. 이제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생명산업만큼은 대한민국 최고로 만들고 싶습니다. 제가 선두에 서서 해 나가야 된다고 하는 책임감을 항상 느끼고 있는데, 그럼 누구랑 같이 하겠습니까? 결국 농생명산업의 수도를 만드는 일은 우리 한농연에 계신 회원 여러분과 회장님, 실제 현장에서 뛰고 있는 농민들이 앞장서 주셔야 합니다. 새로운 생각과 행동을 통해서 과거에 관습화된 우리의 생각들을 바꿔 나가면서 새로운 농업을 계속하려는 시도가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이것이 축적이 됐을 때 새로운 전북이 될 수 있고 농생명산업의 수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주제가 ‘함께하는 100년 농협’, ‘지속가능한 100년 농촌’이라고 농협 건물에 써져 있는데 좋습니다. 지속가능한 100년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 한농연과 모든 농업인들이 같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가는 길에 열심히 뒷받침을 잘하는 역할을 해서 적어도 농생명산업만큼은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이 가는 길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앞장서 주시고, 저는 여러분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결국은 우리 농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하는 노력들을 많이 해 주시고, 저희도 큰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만, 모든 사업 하나하나가 최고의 성과가 날 수 있도록 꼭 힘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바쁘신데 안호영 국회의원님, 도의회 나인권 위원장님, 권요안 의원님, 윤수봉 의원님, 같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은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입니다. 여러분들의 투표로 심부름하라고 세워놓았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 열심히 임무를 주고 심부름을 시켜주시면 저희가 뒷바라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건승과 한농연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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