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광주-전북-전남) 인사말

  • 작성일 :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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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광주-전북-전남) 인사말


○ 일시 : 2023년 6월 14일 (수) 오후 2시

○ 장소 : 광주광역시청 3층 중회의실

 

전라북도 도지사입니다. 김기현 당 대표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호남을 찾아주시고, 첫 번째 정책협의회를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님, 감사합니다. 송원석 우리 전라북도 명예도민인이십니다. 예결위 간사님 감사합니다. 김가람 최고위원님 고맙습니다. 이용호 의원님, 김민수 대변인님, 구자근 비서실장님 감사합니다.


저는 작년에 도지사 취임한 이후에 여야 간의 진정한 협치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라북도의 도의원이 40명 중에 37명이 민주당입니다. 우리 이수진 의원님 뒤에 계십니다마는 도의원으로서 정말 어렵게 혼자 많은 몫을 해주고 계신데요. 애를 많이 쓰고 계신데, 그 와중에 저는 이 자리에 계십니다만 박성태 정책협력관님, 국민의힘 도당 위원장님에게 정책협력관 자리를 지명할 것을 제가 요청을 드렸고, 그 일환으로 우리 박성태 협력관님께서 도에 들어오셔서 여야 간에, 특히 여당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주고 계셔서 제가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국민의힘에 많은 의원님들, 우리 박성태 협력관님과의 소통에 애써주시는 우리 도당의 많은 원외위원장님들 감사드립니다. 송원석 의원님을 비롯한 전라북도 동행의원 19명에게 제가 명예도민증을 다 드렸습니다.

 

저희에게 사실 큰 힘이 되고 있고, 아까 우리 이용호 의원님께서 작년 예산에 국민의힘이 많이 애를 쓰셨다고 하는데 저는 알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 우리 이용호 의원님, 정운천 의원님, 정말 애를 많이 써주시고 지도부에서도 많이 도와주셔서 작년 예산 작업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특히 여야 간의 협치의 결실이 저는 작년에 특별자치도법 통과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쉽지 않았지만, 여야 국민의힘 도당위원장님, 민주당 도당위원장님, 두 분이 같이 공동발의를 하시고 같이 애를 써주셔서 최종적으로 작년 연말에 통과가 됐고, 아시다시피 내년 1월 18일에 출범을 앞두고 있는데, 아까 대표님 말씀 중에 “알맹이가 꽉 찬 특별자치도가 출범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겠다.”,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제가 적어놨습니다. 너무 마음에 드는 문구여서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이 문구를 계속 좀 쓰겠습니다.


저희가 굉장히 많은 특례규정를 만들어서 특례를 하려고 하는 것은 전라북도의 특별한 무슨 혜택을 저는 받겠다는 것보다도,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 꼭 해야만 되지만, 나라 전체에 적용하기가 쉽지 않은 것들을 시범사업(Test Bed) 개념으로 실시하는 그런 장으로서 전라북도를 활용해 주십사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인구가 180만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시범지역으로 활용해서 3, 4년 해보고 성과가 좋으면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시키는 아주 좋은 시범지구가 될 수 있다라는 말씀입니다. 그런 시범지구 중에서도 새만금이 백지 상태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시범지구다, 이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구체적인 특례 규정에 대해서 대표님과 정책의장님께 여쭙고 자주 상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입법·현안 이런 문제들은 잠시 후에 같이 저희가 설명드리고 도움을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다시 한번 대표님 직접 뵙고 이렇게 예산정책협의회를 하게 돼서 너무 감사드리고, 전북 도민들의 간절한 바램, 염원들을 저희가 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국민의힘에서 힘을 꼭 실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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