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모두가 안전한 전북 비전 선포식 인사말

  • 작성일 : 2023-06-13
  • 조회수 : 720

365일, 모두가 안전한 전북 비전 선포식 인사말


일시 : 2023613() 오후 2

장소 : 도청 4층 대회의실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도지사 김관영입니다. 사실 제가 기업 유치하겠다, 미래 첨단산업 육성하겠다,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하겠다, 많은 이슈들을 우리 도민들과 같이 의논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러한 모든 일에 밑바탕에는 우리 도민들의 안전이 가장 우선시하고, 안전이 담보되어야 그 위에 여러 가지 일들을 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조금 늦은 감은 있습니다마는 제가 도지사 취임하고 안전에 관해서는 선제적으로 하자, 그리고 과할 정도로 대응하자는 것이 저의 원칙입니다. 이런 점들을 전체적으로 요약해서 오늘 비전 선포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정말 뜻깊은 자리에 많은 분들이 같이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리 같이해 주신 도의회 이병도 문화건설안전위원장님, 여러 도의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서거석 교육감님, 김성모 KBS 전주방송총국장님, 강황수 전북경찰청장님, 김종찬 부사단장님 이렇게 안전 유관기관에 많은 분들이 같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최근 벌어지고 있는 여러 위험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씀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너무 잘 아실 것 같고, 기후 위기로 벌어지는 것, 인재로 인한 것, 많은 것들이 있고, 여러분 아시다시피 지금 이태원 참사가 이제 거의 1년 좀 돼 가는데요. 사실 저희가 그 이후로 이런 부분에 관한 많은 대비·대책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365일 모두가 안전한 전북이라는 비전 선포식에 우리 비전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설명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최근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행안부에서 재난 안전에 관련한 산업, 행안부에서 전국적으로 공모했어요. “당신들 지자체별로 재난 산업과 관련된 산업, 공장, 재난과 관련된 여러 기자재, 이런 것들을 개발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봐라. 그래서 잘 내는 데에는 우리가 그거를 잘 도울 수 있도록 국비 90억원을 지원해 줄 테니까 한번 해봐라.”라고 했는데 저희 직원들이 소방본부와 긴밀하게 상의해서 비가 많이 와서 침수될 때 여러 가지 안전시설들, 안전에 관한 여러 시설, 자제, 기구 이런 것들을 개발해서, 앞으로 대한민국 전체에 팔아먹겠다고 계획을 세워서 냈는데 전국에서 1등을 해서, 저희가 4월에 전국에서 최초로 국비 90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어요. 문제가 생겨서 우리 스스로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에 대비하고, 문제가 생겨서 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런 것과 관련된 산업, 자재, 기계들을 개발하고 다른 데다 팔아먹을 수 있는 이런 산업들이 발달해야 되는데, 이게 사실 우리가 좀 약했는데, 이것을 저희가 전국에서 최초로 이번에 아이디어를 내서 되었습니다. 건설기계 부품연구원이라는 데가 있는데 빈 땅에다가 시설과 연구개발(R&D)을 전국적으로 할 수 있도록, 우리 전라북도에 있는 여러 기업들과 같이 손잡고 이런 일을 하게 됐어요.


저는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안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고, 안전을 매개로 해서 우리의 일자리도 늘리고, 기업도 살리는 이런 것들도 앞으로 신경 쓰겠다는 말씀을 같이 드리면서 오늘 다시 한번 정말 바쁘실 텐데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전에 더욱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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