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은 지금~ 글로벌 이차전지 메카로 급부상 중!!

지난 4월 19일, 전라북도, 새만금개발청, 군산시와 LG화학·절강화유코발트는 
‘이차전지 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해 총 1조 2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LG화학과 절강화유코발트는 오는 2028년까지 2단계에 걸쳐 
새만금 산단에 전구체 공장을 착공할 계획인데요,

이번 투자협약이 7백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이차전지 기업 유치를 더욱 확대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4개월 만에 3조 원의 투자유치를 해내며,
계속해서 신기록 행진 중인 전라북도 새만금! 아… 정말… 놀랍도록 멋있쟈나~

중요한 건, 지역민과 소통하겠다는 꺾이지 않는 마음!

김관영 도지사의 소통 리더십이 남원, 정읍, 순창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각 지역의 발전 방향을 비롯해 다양한 현안을 살피고,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지난 17일, 남원시에서는 ‘문화산업 육성 지원’에 관한 구체적 논의를-
정읍시에서는 ‘미생물 바이오산업’에 관한 현장 행정을 펼쳤습니다.

다음 날 순창군에서 ‘전통장류 브랜드 파워 강화와 
건강휴양단지 조성’ 등에 관한 군정을 공유하며, 지난 2월부터 진행한 시‧군 방문을 마무리했는데요!

김관영 도지사의 시‧군 방문은 여기서 끝났지만, 
지역민들과의 소통은 쭈욱-! 계속될 거라는 점~! 잊지 마세요~~

도민의 안전을 위해! 

전라북도가 지난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총 61일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노후 건축물, 건축 및 교통시설, 그리고 공사장과 식품 등 
총 7개 분야의 1,55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인데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투입해 집중 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드론을 비롯한 다양한 과학기술 장비를 이용해 점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도민 스스로 주변의 위험요소를 체크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표를 배포한다고 하니까요~
우리 다 함께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