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이제 정말 코앞으로 다가온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전라북도가 조직위 관계자들과 함께 막바지 최종 점검에 나섰는데요. 

최근 우려가 제기됐던 폭우 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영지 내에 100개의 간이펌프 시설을 설치해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세계 잼버리 전 기간 동안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고, 화재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인데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드넓은 새만금에서 펼쳐질 세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
모두가 안전하게~ 즐거운 추억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랍니다!

자립 준비 청년들의 홀로서기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픈 소중한 마음들이 모였습니다!

지난 24일, 전북은행과 전라북도자립지원전담기관, 굿네이버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내 자립 준비 청년들의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2억 원이 전북도에 기탁됐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 혹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24세가 되면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인데요. 

해당 기탁금은 220여 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주거비, 의료비 지원 등 총 5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촘촘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전라북도가 적극 나섰습니다!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작물의 재해보험 가입 기간 연장을 
정부에 건의해 지난 13일부터 농식품부가 농작물 중 콩과 팥의 재해보험 가입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는데요,

기간은 8월 18일까지 연장되고, 가입 조건도 완화되었다고 합니다!
농가 여러분~ 꼭 기간내에 가입해서 도움 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