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새만금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돼
세계적인 이차전지 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날개를 달았습니다!

이차전지 분야에서
포항, 충북, 울산, 상주 등 5개 지자체가 열띤 경쟁을 벌였는데요.
10만 평 이상의 단일부지 제공, RE100실현, 법인세‧소득세 최대 100% 감면이 가능한
새만금의 강점을 부각하는 전략이 주효했습니다.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전북은 7조 원이 넘는 기업 투자유치와 함께 
8조 5천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는 물론, 
3만 2천 명의 고용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도민들의 열망과 지원을 동력 삼아 
철저한 준비와 노력으로 이뤄낸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앞으로도 계속 응원합니다~!!  

지난 13일부터 도내 전역에 집중호우가 평균 300mm 이상 쏟아져
약 1만 5천여 핵타르의 농작물과 시설하우스 등이 침수되고,
닭·오리 22만 수가 폐사되는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전북 익산과 김제 죽산면이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신속하게 피해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가의 애로와 건의 사항 등 현장 의견을 수렴했는데요

피해 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농작물재해보험 개편과 재해복구비 현실화 등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방침입니다.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고 성공하는 전라북도를 위해
‘전라북도 청소년 성장지원협의체’가 지난 18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함·성 in 전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효과적인 정책과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인데요.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협의체 출범을 통해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하고 성공하는 전라북도의 모습,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