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우리 만난 지 벌써 1년이라구요~?! 진짜루~~?!

지난 28일, 김관영 도지사가 취임 1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도정 운영 방향을 발표하며,  
도민과 함께 새로운 전북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규모 투자 기업 최대 유치와 이차전지 및 신산업 육성,
지난 1년의 도전과 주요 성과를 토대로
전북경제 발전과 생명산업 전환, 문화·체육·관광산업 거점 조성,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등 7대 분야 23개 핵심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인데요,

앞으로 전북의 변화를 바라는 도민의 열망을 담아 
더 특별한 전북으로 전진! 또 전진하는 모습 기대해주세요~!

도지사와 지역민이 함께 정책 아이디어를 찾는 프로젝트 정책소풍!
 
지난 27일, 부안 청년UP센터에서 올해 첫 정책소풍이 열렸습니다.
‘청년 농UP! 소득 UP!’을 주제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청년 농업인과 도지사가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새만금 농업용지 활용 방안,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확대 시행 등  
청년 농업인의 소득향상이 가능하도록 도와 군이 함께 협력·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정책 소풍엔 저도 참여하고 싶어요~♥
천년~~이 가도~♪ 

전북 대표 전통기업의 명맥을 이어갈 ‘전북천년명가’ 업체가 선정됐습니다!
‘전북천년명가’는 30년 이상 한 길 경영을 하고 있거나 
가업을 승계한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해서 
100년 이상 존속할 수 있도록 홍보·자금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요.

지난 2019년부터 총 40곳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일신’, ‘라복임플로체’, ‘영흥관’, ‘만성한정식’, ‘동방상회’, ‘미락도시락출장뷔페’
총 6개 업체가 선정됐습니다. 짝짝짝짝!

30년을 넘어, 백 년, 천 년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