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학번인 아들이 2023년 11월 19일경에 전라북도 전주장학숙 퇴사를 했습니다.

퇴사 후 한달여 지났지만 이렇게라도 감사의 말씀을 남기고 싶습니다.

저는 한부모로서 두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엄마입니다.

2018년도 3월 입사후에 많은 걱정과는 달리 쾌적한, 친절한 장학숙에서도 모범상까지 받는 아들로 보살펴

주셔서...ㅎ

만4년 여 동안 지냈던 아들이 대학교 4학년 2학기 중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관장님 이하, 사감님 이하, 영양사님 이하 많은 분들과 관심속에서 잘 살펴 주셔서 아이가 사회인으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대학생활을 행복하게(묵뚝뚝한 아이의 표현 그대로임) 기숙하게 해 준 전라북도 도청 전주장학숙팀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남깁니다.

부모로서 아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사회인으로 열심히 생활하면서 너도 누린 기회를 꼭 사회에 환원토록 해 달라구 했습니다.

아무쪼록 소중하게 키워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