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1년여 밖에 되지 않은 사회 초년생입니다.

업무차 민생경제과에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담당자이신 신정우 주무관님과 계장님께서 편안하고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출해야 할 서류의 부족한 부분도 바로잡아 주시고 하나하나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모습을 보며 전라북도민의 민생경제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막연하게 공무원은 여유롭고 편안한 직업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전화 및 방문을 통해 민원이 생각지도 못하게 많이 발생하는 것과, 이를 하나하나 성의 있게 처리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민생을 위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업무에 임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웠습니다.

마침 점심때가 되어 신차관님께서 근처 식당에서 맛있는 콩국수도 사주셨는데요. 점심을 먹으며 이것저것 담소를 나누는 시간이 무척 행복했습니다. 자식 걱정을 하시는 모습이 무척 인간적이셨는데, 항상 제 걱정만 하시는 저희 아버님이 생각나 맘이 푸근했습니다.

신차관님! 항상 건강하세요. 여느 공무원들의 멘토이시자 귀감이 되시기에 충분하다고 감히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이 있어서 전라북도의 미래가 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