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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노인요양병원

  • 작성자김○○
  • 조회수1471
  • 작성일2012-07-18
어잿밤 m,b,n, 에서 요양원 의 실태를 방영하는걸 보다 기절할번 했다 . 노처가 3년쩨 고창 노인 병원에 입원 해있기 때문에 그 충격이 클수 밖엔 없었다 . 환자 방마다 열쇠를 채우고 밥한덩이 넣어주면 먹거나 말거나 식이다 . 시간별로 진료 함은 아예없는 돼지굴 같은 병실, 턱없이 모자라는 인력 . 그리고 무관심 에 등어리마다 생긴 욕창은 지옥 그것이였다 .나는 고창노인 병원을 생각했다 . 천국은 바로 내옆에 있었다 . 그리고 착,착,착 ,톱니바퀴 돌아가듯 정확히 맡은 바 각자의 진료를 하는 간호사 요양사와 그 선한 눈매 며 자연스런 인사성을 그냥 무심히 지나쳐온 나를 뒤돌아 봤다 . 그리고 일사 불난하게 병원을 운영해나가는 항상 미소어린 신남섭 부장을 떠올리며 툭탁하면 내 욕심으로 큰소리만 내던 나의 궂어빠진 지난 날들을 뉘 우쳤다 . 거기는 지옥이 아니였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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