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에서 고추장익는 마을을 운영중인 최광식입니다.

저희 마을은 이번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타 지방에서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고 계십니다.

전라북도에서 체험전담지도사 선생님들을 지원해주셔서 저희 마을은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중 이번에 지원해주신 유미진팀장님을 비롯한 신명희,윤호숙,김미연,유승희 선생님의 수고에 너무 감사드리며 칭찬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부산에서 350여명의 초등학생의 방문으로 안전사고나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을 법도 한데 유팀장님과 체험지도사 분들의 도움으로 너무나 만족스럽게 진행되었습니다.

요즘 날씨도 덥고 짜증도 날법한 상황에도 얼굴 한번 붉히지 않고 아이들을 보살피는 모습에 저희 마을 식구들이 감동 받았습니다.

또한 아이들도 선생님들의 배려에 대해 많이 감사하며 전라북도 사람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가게 되었다고 학교 선생님으로 부터 전해들었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하지만 마땅히 글을 올릴데가 없어 이렇게 도청 칭찬합시다란을 통해 글 올립니다.

항상 체험지도사 선생님들이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