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수학여행을 다녀온 교사입니다.
1박 2일동안 밝은 표정과 목소리로 학생들을 대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오늘 아주 귀한 선물을 받았네요.
바로 우리 아이들의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입니다.
2주가 지나는 동안 살짝 기억에서 잊혀졌던 추억을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만나니 어찌나 기쁘던지요.
아이들도 모두 환호성을 질렀고, 저 역시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답니다.
지역 및 관광지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설명과 함께 우리 아이들 모습을 하나하나 남겨주신 정성까지.
전북 수학여행이 더욱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은경님 덕분에 전북이 더욱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