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안정은

 

제 목 : ♬ 최 좌측선은 추월선, 피하라 !

 

초보 운전자나 여성 운전자는 추월선은 피해야 한다.

 

차선이 많은 폭 넓은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 등에서

최 왼쪽 차선은 추월선이다.

최 왼쪽 차선인 추월선으로 차를 달리는데

뒤쪽 오른편에서 갑자기 차를 밀고 들어오면 나의 차량은 이를 피하려고

중앙선인 생명선을 침범해서 맞은편 추월선의 차량과 부딪히면 큰 사고(당사자, 여성 : 안씨, 강씨)가 된다.

그런 차가 있겠냐고요 ?

제안자는 아니지만 주위에서 그런 일이 있었으므로

상기의 글을 등록하고 있는 것이다.

 

 

0. 운전자의 아내는 조수석에 타지 마라 !

 

- 우측 통행의 원칙 -

한길 차선의 길(차선이 없고 일방통행의 아닌 왕복차선의 길)에서는

차는 오른쪽으로 가고 사람은 왼쪽이나

좌우의 인도(인도가 차도와 구분된 경우)로 걸어가야만 한다.

그리해야만 다가오는 차량을 사람이 피할 수 있는 것이다.

인도로 가야하는 전기 삼륜 자동차의 경우도 그러하다.

전기 삼륜 자동차는 복잡한 대로의 인도보다는 골목길로 가는 것이 안전하다

그리고

부부가 자가용을 타면 보통 운전석 오른편(조수석)에는 아내가 타기 마련인데 뒤에 타야만 한다.

한길의 차도에서 다가오는 차와 부딪칠 경우에 즈음하여 운전자가 핸들을 왼쪽으로 돌리면(추월이 아닌데)

운전석 옆(조수석)의 부인이 상해를 입는데

대부분 얼굴에 상처를 입는 경우(예시 : 부인의 성이 송씨, 이씨)가 많았는데 부인은 운전하는 남편에게 다소 미안하지만 아이와 같이 뒤에 타야만 한다.

요즈음 고속의 시외버스들은 의무적으로 고속제어장치를 한다는데

그래선지 어느 터미널에서 탄 고속버스들이 색시처럼 굴러가서 도시에서

브레이크를 자주 사용하는 시내버스와 확연히 달랐다.

 

등록 : 2020. 10. 1(목)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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