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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박사 농업회사법인 한국호두산업(주)김성국 대표 어떤 사람인가?

  • 작성자이○○
  • 조회수189
  • 작성일2020-10-08
호두박사 농업회사법인 한국호두산업(주)김성국 대표 어떤 사람인가? 1번째 이미지
호두박사 농업회사법인 한국호두산업(주)김성국 대표 어떤 사람인가? 1번째 이미지

안녕하세요? 부여군 규암면 호반로87번길 49-3 농업회사법인 한국호두산업(주) 네이버 블로그 호두지존을 운영하는 이 준*입니다.농민신문 2020. 10. 7 자 5면에 위 법인 호두 관련 게재된 내용이니 살펴보시고 노후 대책 작목으로 호두가 왜 적합한지 궁금증을 풀어보시기 바라고 한국호두산업에서 2020. 10. 12 부터 묘목을 분양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접 호두 농사가 불가능하신 분은 본 법인 명의(강원 홍천, 부여 홍산등) 농원별로 출자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궁금하시면 연락 주십시요(전화 : 070-8645-1233, 010********** 이 준*)“호두, 경쟁력 뛰어난 소득·수출 작목…조실성 박피 품종 보급에 온힘” ‘호두박사’ 김성국 한국호두산업 대표중국·터키 등지 견학 다니며 수입묘목 이용 신품종 육성가공·유통으로 사업 확대 규모화된 농장 조성 추진도“호두는 소득작목이자 수출품목으로 경쟁력이 뛰어납니다. 심은 후 빨리 수확(조실성)할 수 있고 껍질이 얇은 박피 품종을 육성해 규모화해야 합니다.”김성국 한국호두산업㈜ 대표는 주위에서 ‘호두박사’로 불린다. 품종등록한 조실성 박피 호두 품종인 &lt열린 풍요를 육종했고,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연구자료를 모아 호두나무 재배 지침서인 호두왕국을 펴냈다. 15년 전 고향인 충남 부여로 귀농한 뒤 호두나무에 빠져 이룬 성과다.“당시만 해도 국내 호두나무는 대부분 만실성 품종이었습니다. 나무를 심은 뒤 10여년이 지나야 겨우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는데, 누가 버티겠습니까. 저도 거의 포기 상태였습니다.”김 대표의 인생 항로가 바뀐 건 중국에 조실성 호두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난 후였다. 바로 중국 출신 아내의 도움을 받아 현지를 답사해 1∼2년생 나무에 호두가 매달린 것을 확인했다.“그때부터 미친 듯이 공부했죠. 여러 나라의 호두 관련 서적을 탐독하는 것은 물론 중국·터키·우즈베키스탄 등지로 견학도 많이 다녔습니다. 한편으론 중국에서 수입한 묘목을 이용해 국내 기후와 토양에 맞는 품종 육성에도 나섰습니다.”김 대표는 국내외 호두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소득 수준이 높아질수록 기능성 농산물인 견과류를 많이 찾게 되는데, 국내 호두 자급률은 1%에 그치고 있다는 것. 또 중국을 비롯해 일본·인도 등 아시아에서 수요가 느는 점도 고무적이라는 판단이다.김 대표에 따르면 조실성 박피 호두는 식재 후 3∼4년부터 수확이 가능하고 3.3㎡(1평)당 평균 5㎏을 생산할 수 있다. 껍데기가 0.6㎜(일반 품종은 1.2㎜)로 얇아 손으로도 깨진다. 암꽃 비율이 80%에 달해 열매가 많이 달리고, 병해충 기피식물이어서 농약을 연 2∼3회만 살포하면 된다. 3∼3.5m 높이의 왜성이며, 보통 8월말∼9월초 수확할 수 있다. 6∼7년생 성목이 되면 영양생장을 멈춰 웃자란 가지(도장지)도 발생하지 않는다.그는 “일부에서 묘목업자가 아니냐는 오해도 받아 안타깝지만, 앞으로 호두 생산에 그치지 않고 가공·유통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고령농·귀농인들이 참여하는 규모화된 농장 조성을 추진 중입니다. 부여를 호두 집산지로 육성해 제대로 된 유통시장도 만들고 싶습니다. 이런 일들을 차근차근 진행해 한국을 호두 강국으로 만드는 게 꿈입니다.”부여=이승인 기자 si***@***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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