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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 나눠 하기

  • 작성자안○○
  • 조회수20
  • 작성일2020-10-28

- 김장으로 담은 통배추 김치는 [ 김치 냉장고 ]에 보관 → 통김치를 둥치만을 잘라내고 ‘ 작은 김치통’ 에 옮겨서 [냉장고]에 보관 → 김치를 썰어서 ‘ 큰 그릇’ 에 담아 [식탁 위] 에 두고 익히면서 먹음 -

 

- 11월 초에 나오는 배추는 강원도 및 경북의 고랭지 배추이며

12월 하순과 이듬해 1월달까지 나오는 배추는 전남 해남지역(서남해의 바다와 직면해 있는 땅끝 지역)의 배추이다. 해남은 기후가 따뜻해서 12월 하순과 이듬해 1월까지 배추가 나오며 어린 배추를 땅에 그대로 둔 배추가 바로 ‘봄동’ 으로 겨우내 나오는 약간 단성분이 있는 배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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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 새내기 요리 (43) / 김장 나눠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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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김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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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월은 김장하는 하는 철이다.

김장철의 배추나 무는 자체가 맛이 있어 솜씨는 좀 부족해도 김장을 해 두고 식탁에 꺼내어 익혀서 먹으면 맛이 있다.

 

O. 김장하기가 버거운 새내기들은 김장은 11월 초, 12월 하순, 이렇게 2회에 나누어 담아보자.

- 배추는 사서 오래두면 안되므로 주말에 하고 평일에 김장을 하려면 밤샘을 해야 한다.

- 단 남편도 같이 도와야 하는데 아기는 남편이 업고 도우면 된다.

- 배추를 절여 놓았는데 무칠 고추가루 양념이 모자라면 남은 배추(절인 배추)는 고추장 양념을 무치지 않는 백김치로 담아 밖에 두어 일주일 내에 먹으면 맛이 있고 김치 냉장고에 두었다가 이듬해 꺼내어 씻어 쌈으로 사서 먹어도 맛이 있다.

 

 

O. 재료 : 배추 / 괴산 청결 고춧가루 / 마늘 간 것 / 생강 간 것 / 무 1개 / 신안 천일염 (절임용 및 식탁 소금 )/ 기장 멸치액젓 / 멸치 다시마 물 / 찹쌀가루 조금 / 절인 무조각 (무 1개 이하) /

 

1. 배추를 손질해서 두쪽으로 칼로 나누어서 씻으면서 다시 둥치 부분에 칼집을 1곳 넣는다.

 

2. 상기 배추를 뒤적이며 사이에 절임용 소금을 뿌려서 큰 그릇에 담는다.

 

3. 손질한 배추는 8시간 동안 절이면서 중간에 몇 번 배추를 위와 아래를 서로 바꾸어 배추가 고루 절여지도록 한다.

 

4. 배추가 잘 절여졌으면 물에 담구어 배추 잎 사이를 물로 흔들어 가면서 잘 씻어서 건져 바쳐서 물기를 뺀다.

 

5. 무를 씻고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썰어 소금을 넣고 뒤적여 놓는다.

 

6. 고춧가루 양념....... 고춧가루 / 마늘 간 것 / 생강 간 갓 / 멸치앳젓 / 찹쌀풀을 넣은 멸치 다시마물.

 

 

O. 김장 무치기

- 큰 그릇에 고춧가루 양념(제 6항)을 모두 넣고 상기 배추(제 4항)를 한 개씩 그릇에 넣어 배추 사이 사이에 고춧가루 양념을 고루 무쳐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는다.

 

- 김치통 중간에 상기 절인 무(제 5항)를 6~7조각을 넣어 둔다. 그리하면 배추김치의 맛이 시원해지며 배추김치를 꺼내어 썰어서 먹으면서 이 무도 같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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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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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재료

상기 절인 배추 / 양파 썬 것 / 마늘 간 것 / 생강 간 갓 조금 (안 넣어도 좋음) / 정수 / 식탁 소금

 

1. 절인 배추 속에 양파, 마늘, 생강을 넣어 잘 감싸서 김치통에 넣는다 ( 김치통 1개에 2포기 정도)

 

2. 상기의 김치통에 정수한 물을 다소 충분히 붓고 깨끗한 돌을 김치 위에 얹어 놓는다. 식탁 소금으로 간을 한다.

 

3. 밖에 두어 익히면서 일주일내 먹도록 한다.

 

※ 손질이 된 마늘 간 것, 생강 간 것, 찹쌀가루 및 배추 등은 농산물 검사소가 있는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양념동)의 것을 사용하도록 한다.

 

-- 2017. 11. 7(화) --

등록 : 2017. 11. 7(화)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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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등록 : 2019. 10. 29(화)

식약처 (처장 : 이의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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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어간장으로 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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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겨울, 기장멸치액젓에는 정제염을 넣어 편두통 증상이 있었으므로

기장멸치액젓의 생산을 정상화해서 생산할 때까지

국민들은 반드시

다음의 어간장(멸치액 어건장)을 사용해서 김장을 하도록 한다.

 

============ 다 음 ===============

 

제 목 : ♬ 어간장

 

[ 제안 추진 내용 2012년 83 ]

 

2012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

 

 

2012. 11. 15일~17일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2012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 가 개최되었다.

해마다 겨울이 다가오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이다.

김장철을 앞두고 있어서 전시장에서 - 중간 줄임 -

 

주최는

부산광역시, 주관은 한국 수산 무역협회, 수산업 협동조합 중앙회, kotra, 등이며 후원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사단법인 한국수산회, 특수법인 한국원양산업협회 등이다. 엑스포의 입장료는 무료.

 

어간장(魚간장)은 멸치액젓과 비슷하게 멸치, 정어리(전갱이), 전어 등의 생선을 천일염으로 숙성시킨 것이다.

부산 부경대학교(전 수산대학교), 수산 가공 연구실에서는 어간장에서 구수한 향이 나는 액젓 발효기술과 히스타민(histamine)을 획기적으로 저감시키는 액젓 발효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부경대학교 수산 가공 연구실 : 051, 629-5826 )

 

 

0. 두도 생선 어간장( Doodo Fish Sauce )

 

- 명품액젓 : 정치망 어업으로 잡은 생멸치65%, 정어리(전갱이) 6%, 전어 5%, 국내산 신안 천일염, 등으로만 숙성

 

- 멸치앳젓 : (생멸치 + 신안 천일염)을 숙성시킨 것 (100%)

* 멸치액젓 1호 (80ML ) : 11,000원

* 2호 (1.6 L) : 21,000원

* 멸치액젓 4 L : 44,000원 (55,000원 × )

* 택배비 3,000원 별도

 

* 주문 전화 : 080 - 314 - 5233 / 055, 673-8386

 

- 용도 : 소스용, 간장 대용, 겉절이 무침용, 쌈장용

- 생산지 : 두도식품 / 경남. 고성. 삼산면 두포리 (대표 : 강무웅)

 

※ 상기의 명품액젓에는 멸치 외 정어리, 전어 등도 들어가지만

최근에는 그 액젓의 맛이 멸치액젓과 별로 다르지 않아서 생산하지 않음 ( - 2020년 4. 6 월요일 안정은 보충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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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바다천지 어간장

 

- 직접 어획한 남해안의 신선한 멸치와 국내 천일염으로 숙성

- 대영 수산 : 진장춘 /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구산면 수정리

- 주문 전화 : 055, 247 - 8982

* 수도권 : 서울 종로구 낙원동(전화 : 02, 908- 8982 )

 

※ 선물세트로 고급병에 들어가 있으며 용도는 조리용

 

-- 2012. 11. 15(목), 부산 벡스코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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