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행정안전부와 함께‘2023년 기업(생업) 경영환경 규제혁신 공모전’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소상공인 생업 여건 개선, 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 일자리 창출, 취업․창업 기회 확대 등 국민 살림살이 관련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참여는 전북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과 단체, 대학, 학회, 협회, 경제(직능)단체에서도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과 전라북도 누리집(www.jeonbuk.go.kr)에서 서식을 받아 내용을 작성 후 전자우편(행정안전부 jbj1125@korea.kr(044-205-3936) 또는 전라북도 rnjs59@korea.kr (063-280-4143))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제안은 전문가 검토, 소관부처 협의 및 심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7월 우수과제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우수 제안자로 선정되면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최우수 1명에게 100만 원, 우수 2명에 각 50만 원, 장려 17명에 각 10만 원 상당의 부상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