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음과 동시에 국무총리 기관표창, 특별교부세 1억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는 지자체의 규제혁신 역량을 강화하여 지자체 주도의 규제혁신
추진 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 전북도는 ▲기업 현장방문 및 토론회 등 민·관 협업 추진, ▲규제개선 과정에 도민 참여 확대,
▲기업 관련 규제애로 발굴·건의 및 개선 성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특히, 전북도는 올해 현장중심의 규제혁신 추진과 규제개선 과정에 도민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규제개선에 노력해왔다.
□ 전북도는 강화된 규제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파급력과 개선 효과가 큰 기업 관련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기업의 성장과 경제활성화 지원에 힘 쓸 계획이다.
□ 강승구 전라북도 기획조정실장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규제는 도민을 불편하게 하고 기업의 성장을 방해하는 장애물”이라면서
○ “규제로 인해 애로를 겪고있는 기업·소상공인을 적극 방문하여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