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전북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대회 개막식이 내일 저녁 6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림
- 새로운 변화의 울림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선 전라북도 홍보대사인 진성을 비롯해 영탁과 오마이걸, 나태주 등 유명 가수 축하 공연과 드론 쇼 등이 펼쳐짐
- 세르게이 부브카 국제마스터스 협회장과 박성현, 현정화, 김동문 등 국내외 스포츠 스타도 참석함
- 전라북도는 개막식의 예상보다 많은 1만 5천 명이 몰릴 것으로 보고 주변의 임시 주차장을 조성하고 시내버스도 증차 운행할 계획임
○ 전북 출향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경기도 용인특례시 전북도민회가 발족했음
- 경기도 용인특례시 전북도민회는 내년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전라북도의 자긍심을 높이고 회원 간 친목 도모와 장학금 수여 고향 방문, 문화 예술 공연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음
- 초대 고석권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수도권의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 문화도 확산하기로 했음
○ 농촌진흥청이 최근 집중 호우가 내린 남부 지방의 맥류 마늘 양파 재배지에 병충의 발생이 우려된다며 관리 대책을 발표했음
- 보리와 밀 귀리 등 맥류 재배 농가는 붉은곰팡이병과 흰가루병, 입마른병, 잎반전병 예방을 위해 재배시 토양의 습도를 낮추고 작물의 병 증상을 보이면 적용 약재로 신속히 방지할 것을 당부했음
- 습도가 높으면 병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배수로를 30cm 이상 깊게 파고 물이 빠져나가는 끝부분을 잘 정비하는 한편, 병든 식물체는 바로 뽑아내는 등 병 확산을 차단할 것도 권했음
○ 장마철에 대비해 군산시는 다음 달까지 군산 국가산업단지 주변 배수 시설을 점검한다고 밝혔음
- 산단 내 14개 상습 침수 구간의 배수로와 빗물받이 52개가 주요 점검 대상임
- 퇴적물이나 쓰레기가 쌓여 배수로를 막거나 빗물받이 파손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피는 한편, 주요 하수관 준설 공사와 함께 산업단지 주요 침수 지역 대로변에 대형 빗물받이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임
○ 수도권 기업 가운데 전북이 포함된 전라권을 이전 지역으로 고려하는 경우는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음
- 대한상공회의소가 산업연구원과 함께 수도권 기업 159개 사를 대상으로 지방 이전 및 신·증설 의향을 조사한 결과 지방 투자 고려 대상 지역은 대전, 충청권이 51.4 %로 가장 높았고, 광주, 전라권은 10.8%에 그쳤음
- 비수도권 이전을 고려하지 않는 기업들이 생각하는 지방 이전 유인책으로는 인력의 원활한 공급과 세제감면, 공제 보조금 등의 재정 지원 등이 꼽혔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