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디오 정오뉴스(2023. 5. 12)

  • 작성자대변인실
  • 조회수80
  • 작성일2023-05-12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대변인실

전북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대회 개막식이 내일 저녁 6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림

- 새로운 변화의 울림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선 전라북도 홍보대사인 진성을 비롯해 영탁과 오마이걸, 나태주 등 유명 가수 축하 공연과 드론 쇼 등이 펼쳐짐

- 세르게이 부브카 국제마스터스 협회장과 박성현, 현정화, 김동문 등 국내외 스포츠 스타도 참석함

- 전라북도는 개막식의 예상보다 많은 1만 5천 명이 몰릴 것으로 보고 주변의 임시 주차장을 조성하고 시내버스도 증차 운행할 계획임

 

전북 출향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경기도 용인특례시 전북도민회가 발족했음

- 경기도 용인특례시 전북도민회는 내년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전라북도의 자긍심을 높이고 회원 간 친목 도모와 장학금 수여 고향 방문, 문화 예술 공연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음

- 초대 고석권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수도권의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 문화도 확산하기로 했음

 

농촌진흥청이 최근 집중 호우가 내린 남부 지방의 맥류 마늘 양파 재배지에 병충의 발생이 우려된다며 관리 대책을 발표했음

- 보리와 밀 귀리 등 맥류 재배 농가는 붉은곰팡이병과 흰가루병, 입마른병, 잎반전병 예방을 위해 재배시 토양의 습도를 낮추고 작물의 병 증상을 보이면 적용 약재로 신속히 방지할 것을 당부했음

- 습도가 높으면 병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배수로를 30cm 이상 깊게 파고 물이 빠져나가는 끝부분을 잘 정비하는 한편, 병든 식물체는 바로 뽑아내는 등 병 확산을 차단할 것도 권했음

 

장마철에 대비해 군산시는 다음 달까지 군산 국가산업단지 주변 배수 시설을 점검한다고 밝혔음

- 산단 내 14개 상습 침수 구간의 배수로와 빗물받이 52개가 주요 점검 대상임

- 퇴적물이나 쓰레기가 쌓여 배수로를 막거나 빗물받이 파손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피는 한편, 주요 하수관 준설 공사와 함께 산업단지 주요 침수 지역 대로변에 대형 빗물받이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임

 

수도권 기업 가운데 전북이 포함된 전라권을 이전 지역으로 고려하는 경우는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음

- 대한상공회의소가 산업연구원과 함께 수도권 기업 159개 사를 대상으로 지방 이전 및 신·증설 의향을 조사한 결과 지방 투자 고려 대상 지역은 대전, 충청권이 51.4 %로 가장 높았고, 광주, 전라권은 10.8%에 그쳤음

- 비수도권 이전을 고려하지 않는 기업들이 생각하는 지방 이전 유인책으로는 인력의 원활한 공급과 세제감면, 공제 보조금 등의 재정 지원 등이 꼽혔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전체파일다운 라디오정오뉴스(23.5.12).hwp다운로드바로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