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정부가 오늘 지방 주도형 투자 일자리 사업에 전북 익산형을 최종 선정했음
- 전국에서 8번째, 전북에서는 군산형 일자리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다고 밝혔음
- 익산형 일자리 사업은 노사민정에 농민도 참여하는 국내 첫 농식품 상생 모델로 하림그룹은 2025년까지 3천9백여억 원을 투자해 익산에 식품 가공공장과 물류센터 등을 짓고 일자리 6백여개를 만든다고 밝혔음
- 지역 농가는 계약 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식품 관련 중소기업도 하림그룹에서 물류센터 공동 이용 등 지원을 받음
○ 전라북도와 완주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업무협약을 맺고 수소산업과 이차전지 산업에 힘을 모으기로 하였음
- 이들 기관은 완주군에 수소차 폐연료전지 시험, 인증 실증화 센터를 구축하고 새만금에 중대형 배터리 체계 신뢰성과 안전성 평가센터를 조성하기로 하였음
- 전북에 지속가능한 수소경제 순환 모델을 만들고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개발과 기업 수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임
○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전북지역 기독교 목회자 2백여 명이 오늘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된 국정을 바로 잡으라고 촉구하였음
- 이들은 지난 1년 검찰 권력이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모든 정치 행위를 사법적 판단에 맡기면서 국민 통합을 위한 정치가 실종됐다고 비판하였음
- 산적한 노동 문제가 외면당하고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는 등 민생도 파탄에 이르렀다고 목소리를 높였음
- 굴욕적인 4대 외교로 안보 위협은 커졌고, 강대강 정책으로 남북문제 역시 위기에 직면했다고 덧붙였음
○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손잡고 전기안전 기술 분야 창업자를 지원한다고 밝혔음
- 두 기관은 창업 희망자를 지원하는 이스타 창업 사업을 통해 전기안전 분야 시험, 분석 장비를 제공하고 시제품 제작과 특허 취득 등을 돕기로 하였음
- 창업자가 원하면 기술개발 전문 교육과 함께 창업보육센터 공간도 제공할 계획임
○ 전북 두 번째 혁신도시와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익산지역 범시민 추진단이 출범하였음
- 범시민 추진단은 정헌율 익산시장 등이 공동 단장을 맡고 지역 주요 기관장 등 시민단원 3백50명으로 구성되었음
- 이들은 발대식을 열고 KTX 익산역 등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강점을 앞세워 혁신도시와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음
- 앞으로 온라인 응원전과 시민 청원 등을 추진하고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익산시 유치 당위성을 알려 나갈 계획임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