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디오 정오뉴스(2023. 5. 9)

  • 작성자대변인실
  • 조회수85
  • 작성일2023-05-09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대변인실

어제 서울에서 시작한 세계 체육 기자 연맹 총회에서 전라북도가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대회를 홍보하였음

- 전북 아태 마스터스조직위원회는 외신 기자들에게 홍보 영상을 보여주고 대회 준비 상황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취재 참여를 당부하였음

-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 위원 등 국제 체육계 인사들은 스포츠를 통한 연대 메시지를 전했음

- 아태 마스터스는 오는 12일부터 아흐레간 전북 곳곳에서 열리며 70여개 나라에서 1만 4천여 명이 참가함

 

전북지역 생활폐기물 소각과 매립량이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음

- 전라북도 자료를 보면 지난해 14개 시군이 태우거나 땅에 묻은 생활폐기물은 33만 4천1백55톤임

- 한해 전보다 1만 6천 톤, 4.8% 줄어든 것으로 2021년부터 두 해째 감소하였음

- 전라북도는 생활폐기물 소각, 매립량이 감소하면서 내년에 받을 정부 교부금도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였음

 

쌀값이 오르지 않고 수요가 줄면서 도내 올해 벼 재배면적이 지난해 대비 6.4%가 줄어들 전망임

- 전라북도는 전략작물 직불제 시행으로 김제, 부안지역에 논콩과 가루쌀, 조사료 재배가 늘었다며 올해 도내 벼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7천355 헥타르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음

- 전북의 벼 재배면적 감축은 당초 목표치를 초과해 150%에 이르지만 전국적으로는 쌀 적정 생산을 위한 감축 목표 대비 87.4% 수준에 그치고 있음

 

전라북도와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가 대우건설 측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 등을 요청했음

- 전북도회는 정읍과 익산에 공동주택을 시공 중인 대우건설에 대해 해당 사업장마다 하도급 물량의 60% 이상을 지역업체에 할당하고 자재와 장비, 인력의 80% 이상을 지역에서 충당할 것을 요청했음

- 이에 대해 대우건설 측은 지역업체의 하도급 확대와 지역 상생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음

 

오는 12일부터 9일간 열리는 2023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참가자의 입·출국과 원활한 경기장 이동을 위한 교통 편의가 제공된다고 밝혔음

- 대회 조직위원회는 내일(10일)부터 닷새간 인천국제공항 1, 2터미널과 김포공항에 안내데스크를 운영하고, 10일부터 22일까지 총 689대의 무료 수송 차량을 운행한다고 밝혔음

- 이번 대회는 71개 나라, 1만 4천여 명이 전라북도내 14개 시·군 경기장에서 25개 종목을 치르는데 수송 차량은 공항과 전주월드컵경기장 등록센터, 각 경기장 등을 오가며 이동을 지원함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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