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백여일 만에 5백 명대를 기록하였음
- 전북에서는 어제 한 주 전보다 2백여 명 줄어든 5백86명이 확진되었음
- 하루 확진자가 5백 명대에 머문 건 지난 1월 31일 이후 1백6일 만임
-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전주와 익산을 제외한 12개 시군의 신규 확진자는 두 자릿수 이하로 나타났음
- 재택 치료자는 7천5백여 명, 병상 가동률은 20%로 나타났음
○ 5.18 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전북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음
- 제42주년 5.18 민중항쟁 전북행사위원회는 내일 오후 전북대 민주광장에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과 함께 첫 희생자인 이세종 열사에 대한 추모식을 연다고 밝혔음
- 전북대 박물관에서는 오늘부터 5.18 기념 사진전을 선보이고 20일에는 5.18 첫 희생자 이세종과 전북지역 5월 항쟁이라는 주제로 학술제가 처음으로 열릴 예정임
○ 정의당과 진보당, 녹색당, 전북도당은 오늘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을 정하고 구체적인 이행 계획 등을 담은 기후 정의 조례 제정에 전북 정치권과 자치단체들이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였음
- 특히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위해 만들어진 관련법과 조례들이 기업 지원 등에 초점이 맞춰져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였음
- 전북의 기후 위기 대응 계획을 바꾸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구체적인 공약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음
○ 전라북도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의 낡은 조명을 LED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음
- 예산 19억 원을 마련해 지역 저소득층 2천2백여 세대와 복지시설 2백여곳을 지원할 계획임
-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이며,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주민센터와 시군 담당 부서에서 할 수 있음
○ 전북지역 28개 골프장에 대한 농약 잔류량 검사가 이뤄진다고 밝혔음
-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시군은 이달부터 골프장에서 흙과 물을 채취해 살균제와 살충제 성분 등이 남아 있는지 확인할 예정임
- 검사 결과 골프장에서 맹독성이나 잔디에 사용할 수 없는 농약 성분이 검출되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임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