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전북에서는 어제 6백9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음
- 연령별로는 20대 1백3명, 10대 98명, 50대 95명, 40대 93명 등이고 지역별로는 전주 2백48명, 군산, 익산 1백2명 등임
- 지난 7일 동안 전북지역 확진자는 6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8백70 명꼴이었음
-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17%, 재택 치료자는 4천6백여 명임
○ 전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음
- 대상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전주지역 소상공인으로 카드 매출액의 0.8%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5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음
○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가 발표한 지난달 전북 무역 현황을 보면 수출은 한 해전 같은 기간보다 7.3% 증가한 7억2천6백31달러, 수입은 7.2% 증가한 5억5천9백68만 달러를 기록하였음
-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7.1% 증가한 1억6천6백63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음
- 하지만 코로나19로 일부 지역이 봉쇄된 중국과의 교역 감소로 한 달 전보다는 증가 폭이 14%가량 줄었음
○ 축산 악취 민원이 잦은 전북지역 7개 시군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축산 악취 개선 사업에 응모하였음
- 군산과 익산, 정읍, 김제와 남원, 고창, 부안으로 분뇨처리 방식 개선과 축산 악취 저감 등에 1백66억 원 규모 사업을 신청했음
- 전북에서는 지난해 같은 공모사업에 정읍과 남원, 순창 등 3개 시군이 선정돼 9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했음
○ 혁신도시 농수산대학의 재학생 해외연수 수행업체가 지역업체 대신 수도권 업체에 편중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 한국농수산대학은 코로나 이전인 2018년과 2019년 연간 20억 원의 예산으로 19개 학과 재학생, 5백여 명에 대한 해외연수를 추진하면서 한 개 학과외에는 모두 수도권 업체에게 맡겨 지역 상생에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났음
- 특히 최저가 입찰이 아닌 제안서 평가 방식으로 업체를 선정하고 특정업체 쏠림이 심해 올해 재개된 연수도 지역업체 참여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짐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