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 저녁뉴스(2022. 5. 23)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31
  • 작성일2022-05-24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비례대표 전북도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오늘 KBS 전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기본소득당과 진보당을 대표해 참석한 용혜인, 전권희 토론자는 지방소멸과 농촌문제 등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음

- 먼저 지방자치 시대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대안을 묻는 질의에, 진보당 전권희 토론자는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정부로 위상을 세우고 주민자치회를 입법화해서 주민들의 실제 권한을 확대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음

- [전권희/진보당 토론자]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지방정부로 위상을 세워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치법권을 확대하고 자치조직권과 자주재정권을 보장해서 지방자치의 토대를 완성해야 합니다.“

- 기본소득당 용혜인 토론자는 주민 제안이 실제 조례제정 등 지자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접근성 강화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등이 우선 구축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음

- [용혜인/기본소득당 토론자] "시민의 제안들이 광범위한 온라인 토론을 거쳐서 실제 조례제정이나 주민투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강화를 디지털 전환과 접목시켜야 합니다.“

- 주도권 토론에서 전 토론자는 농촌을 살리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경제적 기반이 유지돼야 한다며 농민수당 등을 현실적인 수준으로 올리고 농민의 노동권을 보장해줘야 한다고 주장했고.

- [전권희/진보당 토론자] "농민수당을 여성 농민을 포함한 모든 농민에게 지급하고 현재 월 5만 원이 아닌 월 20만 원으로 인상해서 최소한의 농업 기반을 마련할 것을….“

- 용 토론자 역시 농촌에 사는 누구나 든든한 삶의 안전망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농민 기본소득과 전 국민 소득 등의 대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음

- [용혜인/기본소득당 토론자] "농민과 함께 살아가는 이들의 삶을 지켜낼 수 있는 살기 좋은 농촌, 그리고 삶이 든든한 안전망이 보장되는 농촌을 농민 기본소득과 전 국민 소득으로 만들겠다는 제안을….“

- 지금의 선거제도에 대해 두 토론자 모두 거대 정당의 독식을 막기 위한 비례의석 확대와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 지자체장 선거 결선투표제 도입 등을 통해 유권자의 한 표, 한 표가 동등한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개선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음

 

6월 지방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된 전북지역 지방의원 후보가 오늘 기준 예순세 명으로 집계됐음

- 이중당적 등으로 인해 기초의원 후보 세 명의 등록이 무효 처리돼 기초의원 선거구 70곳 가운데 무투표 기초의원 선거구는 종전 열네 곳에서 열여섯 곳으로 늘었음

-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된 전북지역 지방의원 후보는 광역의원 스물두 명, 기초의원 서른네 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일곱 명으로, 모두 민주당 소속임

 

민주당 전북도당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청년 후보들을 소개하고 지지를 호소했음

- 청년 후보들은 기성 정치의 수혜자가 아닌 주체로서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해 청년들이 전북을 떠나지 않고 돌아오게 하겠다고 약속했음

- 민주당 소속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만 45세 미만 청년 후보자는 모두 서른한 명임

 

다음 달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지역 유권자 수가 1532133명으로 확정되었음

- 전북지역 전체 인구의 86%에 해당하며 4년 전 지방선거 때보다 4천4백4명, 0.2% 증가하였음

- 지역별로는 전주시 유권자가 31만1천5백여 명으로 가장 많고 장수군이 1만9천3백여 명으로 가장 적음

- 선거인명부에는 재외 국민 유권자 1천1백여 명과 외국인 선거권자 1천7백여 명도 포함되었음

 

어제 전북지역에서는 47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

- 지역별로는 전주 1백46명, 익산 1백3명, 군산 71명 등임

- 감염재생산지수는 0.86으로 유행 확산의 기준이 되는 1 미만을 유지하고 있음

- 재택치료자는 4천8백여 명, 병상 가동률은 21%임

-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59만2천여 명임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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