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내년 1월로 예정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재가동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여짐
- 군산시는 현대중공업이 협력업체와의 계약을 대부분 마무리하고 공장 내부와 기계장비 보수 정비도 8월까지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음
- 이에 따라 예정보다 석 달 빠른 오는 10월부터 군산조선소에서 선박 블록 생산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음
○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해 발표하였음
- 인수위원장에는 전북 출신의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 부위원장 겸 경제, 산업 분과장에 김현숙 전 새만금개발청장 등 모두 20명의 인수위원을 발탁하였음
- 김관영 당선인은 전문성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각계 전문가로 구성했다고 강조하며 인수위를 운영하는 동안 민생과 경제 현장을 찾아다니며 현장을 점검하고 전북 경제를 살려내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음
- 현직 단체장이 재선이나 3선에 성공한 시군을 제외한 전북지역 8개 기초단체장 당선인과 도 교육감 당선인도 각각 인수위를 꾸리고 본격적인 민선 8기 시대를 준비하고 있음
○ 전라북도와 시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식 업소 경영에 도움을 주고 안전한 식품 제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식품 위생 업소 시설 개선 융자를 지원한다고 밝혔음
-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해 연리 1%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식품 제조와 가공업은 2억2천만 원, 식품접객업은 7천만 원, 모범음식점과 향토음식점은 1억2천만 원까지 빌릴 수 있음
- 지원을 바라는 영업자는 식품진흥기금 융자신청서를 작성해 시군에 신청하면 되며 융자 조건은 2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임
○ 전라북도와 시군은 보릿대 등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를 오는 26일까지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음
- 보리와 밀 수확기를 맞아 이모작을 위한 불법 소각이 늘 것으로 보고 이같이 결정했으며, 단속과 계도 홍보활동을 병행하기로 하였음
- 불법 소각 농가에 대해서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처분하고 기본형 공익직불금 감액과 농민수당 지급 제외, 영농 부산물 활용 지원사업 참여 제한 등 불이익도 줄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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