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디오 정오뉴스(2023. 5. 19)

  • 작성자대변인실
  • 조회수58
  • 작성일2023-05-19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대변인실

정부가 축산 악취를 줄이기 위해서 내년에도 축산 농가의 악취 저감시설 설치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음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월 3일까지 각 시군 축산부서를 통해 농가 신청을 받은 뒤 8월에 지원 농가 30곳을 선정할 방침임.

- 선정된 농가에는 액비순환시설과 분뇨 정화시설 설치 비용의 40%를 지원할 예정임.

- 전북에서는 올해 익산과 정읍 등 6개 시군이 선정됐음.

 

전라북도가 물을 아낄 수 있는 설비와 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이달 말까지 시군을 통해 대상과 규모를 파악한 뒤 내년부터 사업을 시작할 예정임.

- 지난 2020년 조사에서는 공동주택과 사회복지시설 등 1만 7천여 곳에 절수설비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했음.

 

○ 전국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 보행 안전시설물인 옐로 카펫을 서둘러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음

- 전주시의회 천서영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전주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2백21곳 가운데 옐로 카펫이 설치된 곳은 22%, 49곳에 불과하다며, 관련 예산을 확보해서 서둘러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 옐로카펫은 어린이 보호구역의 인도 바닥과 벽면을 노랗게 표시해서 운전자가 건널목을 건너려는 보행자를 쉽게 인지하도록 하는 시설물임.

 

군산 대야에서 생산한 신동진 쌀이 지난 3월에 이어 오늘 미국 수출길에 올랐음

- 수출 물량은 10kg, 3천8백 포대, 38톤으로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미국 서부 대형마트에서 판매할 예정임.

- 군산 대야농협은 해외 시장에서 신동진 쌀이 호평받으면서 호주와 몽골 등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 홍보와 현지 맞춤형 포장지 제작에도 힘쓰기로 했음.

 

군산시가 지역 특산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군산 홍어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음

- 오늘과 내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리는 수산물 직거래 장터에 군산 홍어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시식회도 진행함.

- 군산 홍어 어획량은 2017년 4톤에 그쳤지만 지난해에는 1천100여 톤으로 급증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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