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정부가 축산 악취를 줄이기 위해서 내년에도 축산 농가의 악취 저감시설 설치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음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월 3일까지 각 시군 축산부서를 통해 농가 신청을 받은 뒤 8월에 지원 농가 30곳을 선정할 방침임.
- 선정된 농가에는 액비순환시설과 분뇨 정화시설 설치 비용의 40%를 지원할 예정임.
- 전북에서는 올해 익산과 정읍 등 6개 시군이 선정됐음.
○ 전라북도가 물을 아낄 수 있는 설비와 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이달 말까지 시군을 통해 대상과 규모를 파악한 뒤 내년부터 사업을 시작할 예정임.
- 지난 2020년 조사에서는 공동주택과 사회복지시설 등 1만 7천여 곳에 절수설비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했음.
○ 전국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 보행 안전시설물인 옐로 카펫을 서둘러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음
- 전주시의회 천서영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전주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2백21곳 가운데 옐로 카펫이 설치된 곳은 22%, 49곳에 불과하다며, 관련 예산을 확보해서 서둘러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 옐로카펫은 어린이 보호구역의 인도 바닥과 벽면을 노랗게 표시해서 운전자가 건널목을 건너려는 보행자를 쉽게 인지하도록 하는 시설물임.
○ 군산 대야에서 생산한 신동진 쌀이 지난 3월에 이어 오늘 미국 수출길에 올랐음
- 수출 물량은 10kg, 3천8백 포대, 38톤으로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미국 서부 대형마트에서 판매할 예정임.
- 군산 대야농협은 해외 시장에서 신동진 쌀이 호평받으면서 호주와 몽골 등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 홍보와 현지 맞춤형 포장지 제작에도 힘쓰기로 했음.
○ 군산시가 지역 특산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군산 홍어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음
- 오늘과 내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리는 수산물 직거래 장터에 군산 홍어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시식회도 진행함.
- 군산 홍어 어획량은 2017년 4톤에 그쳤지만 지난해에는 1천100여 톤으로 급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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