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디오 정오뉴스(2023. 5. 18)

  • 작성자대변인실
  • 조회수58
  • 작성일2023-05-18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대변인실

박용진 국회의원이 오늘 전북도의회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한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며 올해 수립하는 6차 금융중심지 조성과 발전에 관한 기본 계획에 전북을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음

- 박 의원은 이번 정부가 금융 분야 대선 공약 가운데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서둘러 추진하면서도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은 금융위원회 업무추진 계획은 물론 국무조정실 업무과제에서도 제외됐다며 연계해 처리하라고 주장했음.

- 또 금융조차 경부선을 발전 축으로 삼으면 지역 차별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균형 발전을 위해서라도 전라북도와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민주노총 전북본부와 이란 민주노동자 연대가 오늘 전주에서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양국 정부의 노동 탄압 정책을 비판했음

- 한국과 일본 노동자들은 한국 정부의 장시간 압축, 노동 허용과 임금체계 개편, 건설 노동자 탄압 등을 대표적인 노동 탄압 정책으로 꼽았음.

- 일본 역시 정부 규제 완화로 운전 노동자의 시간 외 노동 문제가 심각하다고 강조했음.

- 양국 정부의 노동자 인권 침해에 맞서 권리 강화를 위해 연대하고 국제사회 평화와 한일 과거사 문제 해결, 청년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투쟁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음

 

동학농민혁명 관련 단체와 정읍 지역 시도의원 등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전라도 천년사에 실린 동학농민혁명 관련 일부 내용에 왜곡과 오류가 심각하다며 폐기를 요구했음

- 이들은 동학농민혁명이 1894년 1월 전라도 고부에서 시작됐는데도 전라도 천년사에는 같은 해 3월 전라도 무장과 경상도 진주 등에서 뒤늦게 시작된 것으로 왜곡했다고 지적했음.

- 또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한 농민군을 진압군이었던 민보군을 의미하는 민군으로 표기해 동학농민혁명을 모욕했다며 집필진 해촉을 촉구했음.

 

밤이나 휴일에도 어린이를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이 전북에는 두 곳뿐인 것으로 나타났음

- 전북에는 전주 대자인병원과 부안 엔젤연합 소아청소년과만 달빛 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있음.

- 2014년 시작한 달빛어린이병원 사업은 도지사가 소아, 청소년 인구에 따라 시군마다 한두 곳씩 지정할 수 있으며, 별도의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받음.

- 전라북도는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음.

 

전라북도가 대기오염 물질 연간 배출량이 10톤 미만인 소규모 사업19백여 곳, 오염물질 방지 시설에 사물인터넷 측정 기기를 따라 가동 여부 등을 확인한다고 밝혔음

- 대상 사업장은 배출량과 가동 시기에 따라 다음 달 30일부터 2025년 6월까지 기기를 설치하고, 측정 결과를 전송해야 함.

- 설치하지 않거나 제대로 운영하지 않으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음.

- 전라북도는 방문 점검에 의존해야 했던 소규모 사업장에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돼 관리가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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