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가 일자리 정책 최우수 시군에 김제시와 고창군을 선정하고, 포상으로 관련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음

- 김제시는 신생기업 지원 사업으로 청년 창업가를 발굴, 육성하고, 고창군은 공약사업인 군민 토론회를 열어 지속 가능한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음.

-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익산시와 순창군은 각각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과 일자리 조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냈음.

 

○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마스코트 새버미가 공식 홍보활동을 시작했음

- 새버미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방문객들과 만나 기념품 증정, 사진 찍기 등을 하며 잼버리를 알릴 예정임.

- 새버미는 스카우트 도전 정신과 용맹을 상징하는 호랑이를 의인화했음.

- 새만금 잼버리는 8월 1일부터 12일 동안 부안군 일대에서 열리며, 1백50여 개 나라에서 4만 2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임.

 

○ 신원식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총선 때 전주갑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음

- 상공 분야 공직 생활과 민간기업 근무 경력 등을 토대로 전주와 전북 경제를 획기적으로 견인하고,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정치권 협력과 예산 확보 등에 힘쓰겠다고 밝혔음.

- 또 전북 인구 2백만 명 회복과 삼성그룹 투자 유치, 사회복지 제도 확충 등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음.

 

○ 익산시가 고용노동부와 국회 등을 잇달아 방문하며 전북 공공 산재병원 유치에 힘쓰고 있음

- 지난 3월 연구 용역을 통한 타당성 확보에 이어 접근성과 북부권 노동자 인구수요 등을 토대로 유치 필요성을 강조해 왔음.

- 또 직업성 질환과 농어업인 재활치료, 호흡기 치료 등을 전문화할 계획임.

- 익산시는 근로복지공단이 직접 운영하는 공공 산재병원을 유치하면 재활의학을 기반으로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완주군이 석 달간 귀농 귀촌 체험에 참여한 교육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텃밭 교육과 문화 탐방, 멘토와 함께하는 시간 등 16개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모두 90%를 넘었다고 말했음

- 귀농에 필요한 이주 비용으로는 32퍼센트가 2억 원 이상, 27센트가 1억 원 이상 필요할 것으로 예측했음.

- 체험에 참여한 동기에 대해서는 귀농 귀촌을 준비 중이거나 현장에서 배우고 싶어서라는 응답이 71%를 차지했음.

- 도시와 농촌 복합도시인 완주군은 지난해 전주시와 상생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귀농 귀촌 활성화를 꾀하고 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