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가 특별자치도 발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도민 여론 수렴에 나선다고 밝혔음

- 오는 27일부터 열흘 동안 도민 1천 2백 명을 대상으로 대면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음

- 또 다른 시도 주민 3백 명에게 온라인 방식으로 여론 조사를 함

- 이달 말부터는 분야별 정책토론회와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도 차례로 열 예정임.

 

○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용지 안 상하수도와 주차장 등 기반 시설 공사가 95%가 넘는 공정률을 보이며 다음 달 마무리될 전망임

- 종합상황실로 쓰일 글로벌 청소년리더센터 공정률은 85%가량으로 7월 완공을 앞두고 있음.

-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내부 배수로를 추가 설치하는 등 침수 예방 공사도 서두를 계획임.

 

○ 정읍시가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기본계획을 세우기 위한 연구 용역을 1년여 만에 마무리했음

- 맛과 멋, 향을 잇는 수익 사업 구축을 청사진으로 세 개 분야, 10개의 세부 사업을 마련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 자립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음.

- 다음 달 농림축산식품부 자문회의와 기본계획 승인 절차를 거친 뒤 2025년까지 70억 원을 들여 관련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임.

 

○ 호남지방통계청이 오늘 올 1분기 지역 경제 동향을 발표했음

- 올 1분기 전북지역 건설 수주액은 1조 2천500여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7%가 증가했는데 건축과 토목 공사 수주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됨.

- 1분기 전북지역 인구는 전입보다 전출이 많아 1천7백64명이 순유출됐는데, 20대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았고, 40대 이상은 순유입이 많았음.

- 전북지역 소비자 물가지수는 110.6으로, 교통을 제외한 모든 물가가 올라 전년 동기 대비 4.9% 상승했고,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5.5% 올랐음.

- 수출은 18억 8천만 달러로 일반 기계류 등의 수출이 늘었지만, 유기 및 무기, 화물 등에서 줄어 전년 동기 대비 14.4% 감소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