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디오 정오뉴스(2023. 6. 8)

  • 작성자대변인실
  • 조회수119
  • 작성일2023-06-08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대변인실

전라북도가 노인과 장애인, 치매 환자 등 취약계층에 가스 안전장치를 보급한다고 밝혔음

- 오는 11월까지 2억 5천만 원을 들여 5천 가구에 타이머 콕을 무료 지원할 계획임.

- 타이머 콕은 일정 시간 뒤 가스밸브를 자동 차단하는 과열 방지 장치로 지난 8년 동안 3만 7천4백 가구에 설치됐음.

 

남원시의회가 오늘 정례회 본회의를 통해 지지부진한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재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음

-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논의가 아닌 공립의전원 설립을 즉각 추진함으로써 의료 취약 지역에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의 기본적인 건강권과 생명권을 보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 남원시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국회와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에 보낼 예정임.

 

지방자치단체마다 올해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음

- 고창군의 경우, 도비와 군비 등 2억 4천여만 원을 들여 다문화 이해 강사 파견 등 3개 사업에 13명을 선발할 계획임.

- 소득 기준을 충족한 45세 이하 청년과 노숙자를 우선 선발하며, 취업 보호 대상자와 여성 세대주, 장애인 가족 등에게는 가산점을 줌.

- 고창군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경제적 안정을 꾀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음.

 

교통 혼잡 민원과 일부 언론보도 등을 이유로 백제대로 자전거 도로 사업 전면 재검토를 결정해 환경단체 등의 반발을 산 전주시가 시민의 의견을 듣기로 했음

- 전주시는 오는 16일과 26일 전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백제대로 자전거 도로 개설 사업과 사업 중단 배경을 설명하고 시민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음.

- 전주시는 자전거 도로 사업이 마무리되면 백제대로 종합경기장 네거리부터 꽃밭정이 네거리까지 11킬로미터 구간 가운데 일부가 기존 5차선에서 4차선으로 줄어들어 교통 혼잡이 우려되고 안전사고의 위험도 크다는 의견이 제기돼 설명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음.

- 환경단체는 이미 실시설계용역까지 마친 사업에 대해 다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는 것은 사업 재검토를 위한 절차일 뿐이라고 비판하고, 자전거 도로 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 마련이 우선이라고 주장했음.

 

지난달 폐막한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의 부실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음

- 이수진 전북도 의원은 오늘 도의회 도정 질의에서 아태마스터스 참가자들에게 등록 비용의 2배가 넘는 지원금을 지급해 원칙을 저버린 예산집행이라고 비판했음.

- 또 참가인원이 목표의 22%에 불과하고, 순환관광버스 이용률은 3%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온라인 기념품 판매 실적이 5만 원에 그쳤다고 따졌음.

- 이에 대해 김관영 지사는 성과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경위를 파악해 보겠다고 밝혔음.

 

시민사회단체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고 나섰음

- 전북 시민단체 연대회의 등은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원전 오염수는 해양 투기가 아닌 장기 보관 등의 안전대책을 추진하도록 촉구하는 국제 행동에 나선다고 밝혔음.

- 특히 방사성 물질의 생물학적 농축 문제는 단순히 해수 농도의 변화만으로 평가해서는 안 되고, 정부는 해양 투기를 막을 대책을 원점에서 다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전체파일다운 라디오정오뉴스(23.6.8).hwp다운로드바로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