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디오 정오뉴스(2023. 6. 1)

  • 작성자대변인실
  • 조회수72
  • 작성일2023-06-01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대변인실

전라북도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의 전력 효율을 높이기 위해 오래되고 낡은 전등은 LED 조명으로 교체하기로 했음

- 올해 국비 등 12억 원을 들여 경로당과 요양원, 어린이집 등 복지시설 60여 곳과 저소득층 1천200여 곳의 노후 전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바꾸기로 했음.

- 전라북도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2백30억 원을 들여 모두 4만 1천2백여 곳에 LED 전등 교체를 지원했음.

 

전북자치경찰위원회가 자율 방범대 순찰을 돕기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고 밝혔음

- 이를 위해 현장 경찰관과 자율방범대원, 지역주민과 학부모, 여성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함.

- 자율방범 앱은 경찰청 범죄 취약 정보와 CCTV 등 공공 데이터를 토대로 효율적인 순찰 경로를 제공함.

- 현재 전북에는 2백80여 개 방범대에서 대원 7천3백여 명이 활동하고 있음.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해 익산시가 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에 나선다고 밝혔음

- 이를 통해 유치하려는 공공기관을 정하고, 유치를 위한 타당성과 논리를 개발하기로 했음.

- 오는 9월까지 연구 용역을 마무리한 뒤 정부와 전라북도 정책에 맞춰 유치 대상 기관 방문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나설 계획임.

- 익산시는 지역의 강점을 담은 차별화할 유치 전략이 중요하다며, 용역을 내실 있게 추진해 지역 산업과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공공기관 유치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음.

 

전라북도 최대 현안 사업으로 급부상한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결의대회가 국회에서 열렸음

- 전라북도가 오늘 오전 국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결의대회에는 김관영 지사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의원 등 각계 인사가 총집결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결의를 다졌음.

- 전라북도는 최근 3년 동안 이차전지 기업 23개 사를 유치해 7조 원대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실적에 힘입어 국무총리 산하 국가 첨단 전략산업위원회가 최종 결정하는 이번 공모에 도전장을 냈음.

- 전북과 울산, 포항 등 전국 5개 지자체가 경쟁하는 특화단지 지정 결과는 다음 달 발표될 예정임.

 

도내 9개 대학이 글로컬대학30 선정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음

- 단독으로 신청서를 낸 곳은 전북대와 군산대, 호원대와 우석대이며, 선정 이후 학교 통합을 결정한 전주대, 예수대, 전주비전대, 그리고 원광대, 원광보건대는 각각 공동으로 신청서를 제출했음.

- 이번 글로컬대학 신청에 비수도권 대학의 65%인 1백8개 대학이 참여했고, 교육부는 이달에 15개 대학을 예비 지정하고, 10월에 10곳 정도를 최종 선정할 계획임.

-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면 5년간 최대 1천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비수도권 대학 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임.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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