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전라북도와 완주군 주식회사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이 오늘 완주군청에서 완주 제2공장 증설 투자 협약을 맺었음
- 2026년 4월까지 1천1백억 원을 투입해 테크노밸리 1만 제곱미터 터에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음.
-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은 지난해 11월 3만 2천 제곱미터 규모의 제1 공장을 짓고, 이차전지 분리막 필름 생산에 들어갔음.
○ 정부가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 신청이 오늘 오후 5시 마감될 예정인 가운데 전북지역 대학들의 신청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 전주대와 예수대, 전주비전대 등 3개 대학 통합을 전제로 글로컬 대학 도전을 선언했고, 앞서 전북대와 군산대, 원광대 등도 학사구조 개편 등을 약속하며 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 정부가 비수도권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당 최대 1천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은 다음 달 말쯤 15개 대학이 예비 지정될 예정임.
○ 광주고법 전주재판부가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TV토론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정헌율 익산시장의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음
- 재판부는 협약서에 초과이익 환수라는 용어는 없지만 여타 조항들을 통해 이익 환수가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고의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기에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시했음.
- 정 시장은 지난해 5월 TV토론에서 익산시 민간 공원 특례사업 협약서 등에 초과이익 환수 규정이 있다고 말한 혐의로 기소됐음.
○ 전북은행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1조 원 규모의 대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음
- 서민금융 상품인 햇살론 뱅크 5천억 원, 최저 신용자 지원 5백억 원, 보증재단 출연 5백억 원 등임.
-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 금리 감면과 0.7% 금리 우대도 제공함.
○ 북한이 발사한 우주 발사체가 군산 어청도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음
-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6시 29분쯤, 북한이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발사한 우주 발사체 1발이 백령도 서쪽 먼바다 상공을 통과하다 군산 어청도에서 서쪽 방향으로 200km 떨어진 해상에 추락했다고 밝혔음.
- 군은 구조함을 배치해 현재 정찰 위성을 인양 중인 것으로 전해졌음.
○ 잼버리 부지의 배수 시설 공사가 실시된다고 밝혔음
- 전라북도는 부안 새만금, 잼버리 부지에 잇따른 침수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다음 달 5일부터 40억 원을 들여 270제곱미터 규모의 저류지 1백개를 만들어 배수 공사를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음.
- 해당 부지는 어린이날 연휴 때와 지난 주말 내린 비로 침수되는 등 배수 문제가 꾸준히 지적돼 왔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