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디오 정오뉴스(2023. 6. 15)

  • 작성자대변인실
  • 조회수85
  • 작성일2023-06-15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대변인실

지난달 말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난 익산 북부 지역 농민들이 오늘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농어촌공사에 책임을 묻고 보상을 요구했음

- 농민들은 지난달 28일과 29일 사이에 내린 많은 비로 익산시 용동면 대조천 수위가 높아져 수문을 열고 대응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농어촌공사가 조처하지 않아서 하천이 범람했고, 주변 48개 농가, 27만 5천여 제곱미터가 피해를 봤다고 호소했음.

- 또 최근 침수 피해가 반복될 때마다 농어촌공사가 재발 방지와 대책 마련을 약속했지만 어떠한 개선도 이뤄지지 않았고, 이번에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음.

 

최근 국지성 호우와 돌풍, 우박으로 큰 피해를 본 농가들을 돕기 위해 해당 지자체마다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 진안군 공무원들은 피해가 큰 안천면 수박밭과 고추밭, 인삼밭 등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들의 복구 작업을 도왔음.

- 지금까지 조사한 안천면 일대 우박 피해만 해도 2백 건이 넘어서 복구 인력이 절실한 상황임.

 

전라북도가 오늘 전북 여야 국회의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에 지원을 당부했음

- 전북 특별법 전부 개정안, 입법 추진과 국립의전원법 개정,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글로컬 대학 공모 대응 등을 논의했음.

- 의원들은 전북 현안 해결에 여야가 함께 힘을 모으고, 내년도 국가 예산 추가 확보에도 노력하기로 했음.

 

전라북도가 여당 지도부에 새만금 기반시설 구축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일괄 면제해 달라고 요청했음

- 전라북도는 어제 열린 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새만금 남북 3축도로 건설과 환경생태용지 2단계 개발, 내부 간선도로 건설, 3개 기반시설 조성 사업의 예타 면제를 건의했음.

- 이 사업들은 예탁 기간이 최대 2년까지 필요해서 사업이 지연될 거라며 이같이 요청했음.

-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 사업은 13조 7천억 원 규모의 예타 면제가 이뤄졌다며, 같은 국책 사업인 새만금 개발에도 같은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 지난 34년 동안 새만금 개발은 무려 14번의 예타가 이뤄졌고, 10조 7천억 원 규모의 사업을 어렵게 진행하고 있음.

 

전라북도가 조선업 내일채움공제 주관은행으로 NH농협을 선정하고 신규 취업자를 지원한다고 밝혔음

- 내일채움공제는 조선업 취업자가 1년 동안 1백5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전라북도가 4백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임.

- 또 전북 조선업 도약센터를 주축으로 수도권 채용박람회를 열고, 군산조선소 관련 취업 정착금과 일자리 도약 장려금도 지원함.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정부의 미래 기술 선도형 산업 혁신기반 구축 사업 대상에 선정돼 2027년까지 국비 등 159억 원을 지원 받는다고 밝혔음

- 바이오진흥원은 기존에 구축한 건강기능식품 생산 장비와 품질 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메디바이오 핵심 소재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시제품 생산과 제품 개발에 나섬.

- 메디바이오 핵심 소재는 신약이나 건강기능식품 생산에 적용할 수 있는 물질을 뜻함.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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