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디오 정오뉴스(2023. 6. 13)

  • 작성자대변인실
  • 조회수99
  • 작성일2023-06-13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대변인실

전북을 지역구로 두거나 전북 출신 국회의원들이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금융위원회 제6차 금융중심지 조성과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에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을 포함하라고 촉구할 예정임

-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전주를 서울에 이은 금융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뒤 전북 7대 공약에 포함했던 만큼 오는 21일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을 의결할 때 전북 금융중심지를 꼭 포함하라고 요구할 계획임.

- 앞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전북금융중심지 지정은 우선적인 국정과제가 아니라고 발언한 뒤 실제 금융위의 기본계획에서 빠지면서 대선 공약 파기 논란이 일고 있음.

 

전북과 경북이 무주와 대구를 잇는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음

- 전라북도와 경상북도는 이달 안에 무주-성주 구간에 조속한 예비타당성 조사 시행을 촉구하고 성주-대구 구간 예타 통과를 촉구하는 공동 결의문을 정부에 제출할 계획임

- 무주-대구 고속도로는 새만금과 경북 포항을 잇는 동서 3축 고속도로의 주요 구간임

-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무주와 경북, 성주 구간은 일반 사업으로, 경북 성주와 대구 구간은 중점 사업으로 반영했음.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오늘 전주에서 모여 국가 첨단 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전북에 유치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음

- 또 내년 전북 특별자치도 공식 출범에 따른 명칭 변경 등 업무 협조와 공공기관 2차 이전기관 유치 등에도 함께하기로 했음.

-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2016년 온비퇴를 결성해 기관장 16명이 참여하고 있음.

 

문화재청과 전라북도, 군산시, 농어촌공사가 국립 수중고고학 교육훈련센터 조성을 위해 오늘 업무 협약을 하고, 예비타당성 조사와 터 매입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음

- 2029년까지 국비 1천1백억 원을 들여 군산시 비응도동에 지을 예정인 국립 수중고고학 교육훈련센터는 군산 앞바다에서 나온 다양한 유물을 연구하고 전시할 전문기관임.

- 현재 전북에는 이 역할을 할 기관이 없어 군산 앞바다에서 나온 수중 유물을 전남 목포 해양문화재연구소로 보내고 있음.

 

황인홍 무주군수는 지난 주말 우박과 집중 호우, 강풍 피해를 본 안성면과 적상면, 부남면 일대 농가를 찾아 위로하고, 현장 상황을 살폈음

- 무주군은 전체 피해 면적을 27ha로 잠정 집계하고, 오는 20일까지 피해 상황을 접수한 뒤 신속히 복구작업을 도울 방침임.

- 무주군은 예기치 않은 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더욱 체계적인 대비책을 마련해 기상 이변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음.

 

초고령 사회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환자들을 위해 남원시는 다음 달부터 전원 돌봄 체계를 도입한다고 밝혔음

- 예방과 진단, 치료는 보건소와 병원이, 돌봄 관리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복지부서가 분담하고 있는 구조를 일원화함으로써 치매 환자에게 적절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서임.

- 이에 따라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읍면동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인력을 보건과 복지를 일원화한 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임.

- 60세 이상 남원 시민 가운데 치매 환자는 10%를 조금 웃도는 3천1백여 명에 이름.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전체파일다운 라디오정오뉴스(23.6.13).hwp다운로드바로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