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디오 정오뉴스(2023. 4. 17)

  • 작성자대변인실
  • 조회수59
  • 작성일2023-04-17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대변인실

전라북도가 신규 공중보건의 111명을 농어촌과 도서지역 등 의료취약지에 배치했음

- 전공별로는 의과 53명, 한의과 41명, 치과 17명임

- 이들은 임기제 공무원 신분으로 앞으로 3년 동안 일선 시군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에서 근무함

 

전북도의회 강동화 의원이 정부가 추진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 즉 유보 통합과 관련해 인력 배정과 사업 예산에 국고를 지원하라고 촉구하였음

-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지난 1월 유보 통합 정책 추진을 발표하고 1단계로 선도 교육청 운영 계획도 내놨지만 특별교부금 전체 예산액은 39억 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음

- 이는 인력 대부분과 예산을 자치단체와 시도 교육청에 떠넘기겠다는 것으로 사업추진 의지와 진정성이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음

 

○ 전북교육청이 오는 8월 세계잼버리를 앞두고 대회가 끝난 뒤에도 참가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추억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로 하였음

- 먼저 참가자가 한 그루 나무를 심거나 참가국 문화와 역사를 보존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하였음

- 잼버리 참가자들이 5년 뒤에나 10년 뒤 다시 행사장을 방문해 당시 대회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임

 

전주시가 8백여억 원을 들여 현재 청사 옆 건물과 주차장 등을 사들여 추진하겠다고 밝힌 별관 건립 사업이 늦어질 것으로 보여짐

- 전주시는 애초 이번 시의회 임시회에서 논의할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청사 별관 신축 관련 내용을 포함했다가 삭제했음

- 전주시는 별관 신축에 반대하는 일부 시의원을 설득하는 등 사업계획을 정비한 뒤 안건을 다시 올릴 계획임

 

군산시 방축도와 명도, 말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가고 싶은 K-관광 섬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국비 50억 원 등 모두 115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음

- 전라북도는 섬 관광 통합 기반을 구축하고 해안 탐방로 코스와 공유 숙박 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체험관광 프로그램도 확대할 방침임

- 가고 싶은 K-관광 섬은 세계적 도서 명소를 키우기 위한 정부 정책으로 인천 백령도, 전남 거문도와 흑산도, 경북 울릉도를 포함해 모두 5곳이 선정되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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