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디오 정오뉴스(2022. 7. 20)

  • 작성자 공보관실
  • 조회수35
  • 작성일2022-07-20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 공보관실

전북에서는 어제 22백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2천 명대를 기록하였음

- 시군별로는 전주 1천26명, 군산 3백31명, 익산 2백79명, 완주 1백62명 등임

- 확산세가 이어지자 정부는 오는 25일부터 요양병원과 정신병원에서 비접촉 면회만 허용하기로 하였음

- 전라북도는 정부가 병상과 검사 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는 했지만 지역 상황이 비교적 안정적인 만큼 아직 검토 단계라며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하였음

 

임실군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4차 백신 접종 대상을 확대하였음

- 기존 60살 이상 연령층,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이나 시설 입원, 입소 종사자에 더해 1963년부터 1972년 사이에 태어난 50대와 기저질환이 있는 18살 이상 성인도 4차 백신 접종 대상에 포함하였음

- 4차 접종은 3차 접종 뒤 1백20일이 지난 때부터 가능하며 카카오톡과 네이버에서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지역 위탁 의료기관에 전화로 예약한 뒤 방문하면 된다고 밝혔음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외 기업의 첨단산업 투자에 대해 맞춤형 지원과 규제 특례를 제공하는 첨단투자지구 지정을 위한 첫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음

- 지난 4월 지자체 대상 수요조사에서는 단지형, 개별형 첨단투자지구에 대한 수요 17건을 확인하였음

- 단지형은 산업단지나 경제자유구역 등 기존 계획 입지의 일부를 지정하는 개념이고, 개별형은 대규모 투자 기업이 공장 설립을 원하는 지역을 지정하는 것을 말함

- 신청 기간은 내일부터 9월 20일까지이고 첨단 투자 실행 가능성과 지역 간 균형발전, 고용 증대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할 것으로 보여 전라북도의 준비가 필요해 보임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위원회의 평균 회의 개최 횟수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음

-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위원회는 모두 1천7백90개에 이름

- 이들 위원회의 연평균 회의 개최 횟수는 3회로 전국 평균인 4회를 밑돌았으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음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등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민선 8우범기 전주시장의 공약 관련 예산이 부풀려지고 개발 위주로 이뤄졌다며 공론화를 요구하였음

- 단체들은 우 시장의 공약 예산이 16조 원에 가까운 것으로 나와 있지만 이미 투자된 예산과 민자 등을 제외한 전주시 재정은 2조 원 정도로 파악된다며 이마저도 지금의 재정 여력으로는 편성이 가능한지 물었음

- 또 창조적 거점도시 공약 대부분이 결국 개발 사업이고 개발 사업마다 쇼핑몰이 포함돼 있다고 지적하고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해서도 더 촘촘한 계획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전체파일다운 라디오정오뉴스(22.7.20).hwp다운로드바로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