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저녁뉴스(2010. 2. 3)
- 작성자공보과
- 조회수2341
- 작성일2010-02-04
- 담당부서공보과
▲ 전북지역의 중견 건설업체인 광진건설이 최종 부도가 난 가운데 파장이 만만치 않은데요 금융권과 협력업체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음
- 광진건설이 지난 2005년부터 농공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공사현장, 총 사업비 90억원 규모로 다음달 초에 완공할 예정이었지만 광진건설의 부도로 일시 중단되었음
▲ 김완주 도지사가 LH, 즉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통합본사를 정부가 일괄 배치하는 방안을 논의하면 이전협의를 거부하겠다고 밝혔음
- 김 지사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국토해양부가 애초 통합본사를 분산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도 경남이 제시한 일괄배치안을 논의한다면 일괄된 행정이 아니라며 이 같이 말하였음
- 한편 오늘 예정된 LH본사 이전실무협의회는 또다시 무기한 연기되었음
▲ 전북지역의 우수상품 브랜드인 바이전북 상품들이 편의점에 입점하게 됐습니다. 유통망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지역업체들의 매출도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됨
- 전주김치와 임실치즈, 복분자, 막걸리에 전주비빔밥까지, 모두 전라북도가 인증한 바이전북 상품들임
- 이 상품들을 포함해 전북지역 26개 업체에서 생산한 40여개 상품들을 전국의 편의점에서 살 수 있게 되었음
- 전라북도가 편의점 업계 1위인 훼미리마트와 업무협약을 맺어 대형 유통망을 활용할 수 있게 됐기 때문임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전체파일다운
TV저녁뉴스(10, 2, 3)[1].hwp다운로드바로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