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국악의 어울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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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644
  • 작성일2000-11-30
  • 담당부서운영자
관악기의 시원한 울림과 판소리의 통렬함이 객사마당을 가득 채운다.

9일 오후 6시 30분 열리는 객사소리마당 다섯번째 무대는 클래식과 국악이 어우러지는 ‘관악기와 판소리의 만남’으로 마련된다.

1부 클래식은 전주브라스앙상블의 5중주가 함께 한다. 전주브라스앙상블은 96년 관악전공자끼리 의기투합, 5중주 앙상블로 출범, 세차례 정기공연과 고교 순회연주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악단.

트럼펫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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