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경제 회복 위한 한시적 규제 유예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 조회수160
  • 작성일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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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한시적으로 각종 규제를 완화합니다.

 

지난 2일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민이 어려움을 느끼거나

기업이 활동하는 데 불편한 각종 규제 중 6건을 발굴해 개선에 나섰는데요,

 

새만금 산단 산업용지의 생태면적 비율을 10%에서 5%로 완화하고,

공장설립 승인 후 착공 기한도 3년에서 4년으로 연장됩니다.

 

또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식품 유통 전문 판매업 전자상거래가 허용되고

외국인 근로자 취업 활동기간이 연장되는 등 6개 규제가 2년 동안 유예될 방침입니다.

 

간병 등 가족돌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자립을 이뤄나갈 수 있는 지원이 마련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일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와 협약을 맺고 돌봄서비스 지원에 나섰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족 간병과 돌봄을 책임지는 34살 미만 청년, 160가구에

생계비 50만 원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도는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가족돌봄 청년 실태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월드비전은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생계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베트남이 함께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뜻을 모았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지난 1일 전북특별자치도를 방문한 레티투항 베트남 외교부 차관을 만나

베트남 교민 거주 현황을 공유하고, 인력 및 문화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 방안을 의논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베트남 닥락성, 까마우성과 우호 협약을 맺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문화, 상호 방문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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