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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주차 뉴스텔링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 조회수46
  • 작성일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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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전북의 소식을

더 특별하게 스토리텔링하다!

안녕하세요. ‘뉴스텔링’의 양미희입니다.

 

‘민생일보, 행복만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민생을 위해 특별대책을 추진합니다!

 

우리 도민들의 살림과 일상에

온기를 전달할 계획이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지 지금 바로

전북 세 컷에서 만나보시죠.

 

경기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돕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방위 특별 지원에 나섭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3일 도민의 민생을 살리는 ‘다함께 민생살리기 특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특별대책에는 지역기업과 소상공인 위기 극복, 취약계층 고충 해결, 일상생활 지원 등

3개 분야 65개 사업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도비 256억 원 등 총 774억 원을 투입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예산사업 외에 제도개선 등도 추가해 민생 살리기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기업 유치에 매진 중인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25일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약 12조 원의 기업 투자유치와 1조 원의 창업펀드 조성,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유치 등의 성과를 거둔 결과인데요,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이차전지, 레드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등

미래산업 중심의 기업 유치와 창업 지원에 노력할 계획입니다.

 

도내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의 혁신기술을 전수할 스마트공장 교육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2일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센터’와

‘삼성 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 전북캠퍼스’ 현판식을 진행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앞으로 멘토 역할을 할 대기업 출신 전문가 30명을 채용하고,

스마트 공장 교육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인데요,

 

전문가들은 참여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컨설팅과 현지 실사를 진행하고,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곳에 머물며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입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이

마치 달달한 음악처럼 들려오는 요즘~!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푸릇푸릇한 축제가 찾아왔는데요.

 

어떤 축제일지 궁금하시죠?

 

축제 현장에 나가 있는

김유빈 도민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장에 나와있는 도민 기자 김유빈입니다

 

저는 지금 고창

‘청보리밭 축제’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에 비친 청보리밭의 풍경이

두 눈을 사로잡는데요.

 

그럼 지금 바로

‘고창 청보리밭 축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학원관광농원에서 5월 12일까지 진행되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고창군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입니다.

 

바람에 넘실거리는 청보리밭의 풍경이

이번 2024년 축제 슬로건 ‘초록 물결 음악 노트’와

딱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Q. 이번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대표님 : 이번 청보리밭 축제는 제21회 축제고요. ‘초록 물결 음악 노트’라는 슬로건을 지었습니다. 그 슬로건에서 나오는 것처럼 청보리밭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게 음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제 음악 관련된 포토존을 다양하게 설치를 해서 관광객들이 오셨을 때 귀를 힐링하시고 또 눈으로 다양한 음악 관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실 수 있고 보리밭 사잇길을 걸으시면서 힐링하시는 게 저희 축제의 포인트입니다.

 

도민기자

 

굉장히 다양한 부스가 있는 것 같은데

 

Q. 이번 축제만의 새로운 즐거움은 어떤 게 있나요?

 

대표님 :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 마련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거기에 보리알 놀이터라던지 새싹보리 키우기 체험, 보리가루 이름표 만들기 체험, 다양한 체험을 준비해서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와서 즐겁게 체험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음악 공연과 버스킹이 진행되며

볼거리 뿐 아니라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먹거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청보리밭 사이사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스팟과

4월에는 유채꽃밭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한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서 여러분도

푸르른 추억 한 장 남겨 보는 건 어떨까요?

 

‘초록 물결 음악 노트’

이번 고창 청보리밭 축제와

잘 어울리는 슬로건이죠?

 

5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청보리밭 산책과 함께

 

지역 농특산품을 이용한 먹거리와

어린이들을 위한 보리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이번 주말은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푸른 고창 청보리밭으로 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뉴스텔링은 여기까지고요.

여러분 다음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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