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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장에 나와있는 도민 기자 김유빈입니다

저는 지금 고창

‘청보리밭 축제’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에 비친 청보리밭의 풍경이

두 눈을 사로잡는데요.

그럼 지금 바로

‘고창 청보리밭 축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학원관광농원에서 5월 12일까지 진행되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고창군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입니다.

바람에 넘실거리는 청보리밭의 풍경이

이번 2024년 축제 슬로건 ‘초록 물결 음악 노트’와

딱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Q. 이번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대표님 : 이번 청보리밭 축제는 제21회 축제고요. ‘초록 물결 음악 노트’라는 슬로건을 지었습니다. 그 슬로건에서 나오는 것처럼 청보리밭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게 음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제 음악 관련된 포토존을 다양하게 설치를 해서 관광객들이 오셨을 때 귀를 힐링하시고 또 눈으로 다양한 음악 관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실 수 있고 보리밭 사잇길을 걸으시면서 힐링하시는 게 저희 축제의 포인트입니다.

도민기자

굉장히 다양한 부스가 있는 것 같은데

Q. 이번 축제만의 새로운 즐거움은 어떤 게 있나요?

대표님 :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 마련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거기에 보리알 놀이터라던지 새싹보리 키우기 체험, 보리가루 이름표 만들기 체험, 다양한 체험을 준비해서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와서 즐겁게 체험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음악 공연과 버스킹이 진행되며

볼거리 뿐 아니라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먹거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청보리밭 사이사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스팟과

4월에는 유채꽃밭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한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서 여러분도

푸르른 추억 한 장 남겨 보는 건 어떨까요?